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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제3차 총무위원회(2024.06.2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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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당진시의회(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당진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6월 25일 (화) 09시 32분

장소 :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3차 총무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09시 32분 개회)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위원장 한상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0회 당진시의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자체 심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부서별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 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이춘만 복지정책팀장님!

답변석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한상화 최연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연숙 과장님!

사회복지협의회 다자녀 축제, 어떻게 하시려고 다자녀라는 이름을 붙였나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이게 도의원이랑 시비매칭 사업으로요, 저희 1,500, 도비 1,500 해서 3,000이거든요?

◐위원 최연숙 지금….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그래서 저출산 시대 출산과 가족에 대해서 출산 장려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다자녀와 함께하는 축제거든요? 그래서 가족사진 전시회, 공연, 체육대회, 체험 부스 등 해서 가족의 친밀도를 형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최연숙 이거 도의원사업비면 도의원사업비인가요, 아니면 도에서 자체적으로 내려온 건가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도의원사업비입니다.

도비 1,500, 시비….

◐위원 최연숙 그럼 이거 주관은 어디죠? 주관은 누가 하죠? 사회복지과, 아니면 단체인가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주관은 사회복지협의회 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연숙 사회복지협의회?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위원 최연숙 이거 처음 시작하는 거죠?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올해 처음입니다.

◐위원 최연숙 처음 시작인데 이렇게 첫 시작을 만들어 놓고 나중에 유지 어떻게 하려나? 이런 것 잘 생각하고 하셔야지, 행사도 행사 같지 않은 게 너무 많아서.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이번….

◐위원 최연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상화 그 다음, 한파대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올해 1월 초에 한파하고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대책을 위해서요, 충청남도 재해구호기금을 난방비 지원계획에 올해 1월에 시달되었습니다.

그래서 도비 100% 지원사업으로 저희가 2월에 성립전예산을 편성해서 기초생활수급자 4,088가구에 10만 원씩 올해 2월에 난방비로 지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난방비 지원을 위해서 성립전예산을 반영 후 추경에 요구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한상화 예, 잘 알았습니다.

처음 있는 사업이고 그래서 여쭤보았습니다.

그다음에 보훈시설 관리 및 행사 업무에 대해서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광장 유지보수(예산절감)로 해가지고 나왔더라고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위원장 한상화 왜….

◐위원 김명회 이거 500, 어디다가 쓰실 거예요, 그때 썰렁했었는데?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저희가 5월 30일 소난지도 행사했었거든요? 현재 가보니까 저희가 예산 절감 차원에서 100만 원을 삭감했었는데요, 가서 보니까 유지보수라든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500만 원의 예산을 소난지도 광장 정비라든가 나무 식재, 그런 것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지금.

◐위원장 한상화 그 자리에서 계셨었죠?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그 자리에서 소나무가 외소나무라고 그 지시 사항이 있으셨잖아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위원장 한상화 그것도 교체하시기 바라고, 이거 사회복지과에서 아주 심도 있게 한번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6월 1일 당진시에서 또 하잖아요, 행사를? 한 가지 행사를 두고 이원화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생각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저희도 아마 전에는 한번에 했었던 것으로 알아요, 알고 있거든요?

◐위원 김명회 맞아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그래서 그 소난지도에서도 하고, 또 시청 대강당에서도 하고 있었는데요.

아마 토지 보상 때문에 그 길을 막아서 못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난지도 광장에.

저희가 한번 고민을 심도 있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5월 31일에 소난지도 행사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위원장님 말씀에 따라 두 번 하는 것은 좀 그래서 한번 저희도 깊이 고민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예, 사회복지과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번에 하는 것으로 하고 소난지도에 들어가서 직접 하는 게 그분들에 대한 넋도 그렇고 우리의 도리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문제는 심도 있게….

◐위원 김명회 이게 날짜.

◐위원장 한상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명회 그때 여기 소난지도위원회하고 협의했던 사항인가요? 예전에는 3월에도 했어요.

그런데 이게 날짜가 자꾸 변동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게 그때 당시에는 그 연고가 있어서 3월에 추워도, 한 10년 정도인가? 7~8년 정도는 3월에 했거든요.

그래서 했었는데 이게 자꾸 5월로 하다가 날짜가 변동되었는데 충분한 상의가 있었는지, 지역민과 합의가 된 사항인지 한번 고려를 해 주시고, 또 역사 고증이 분명히 있을 거란 말이죠.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전에는 3월 15일 소난지도에서 하다 보니까요, 날씨의 영향이….

◐위원 김명회 많았어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막 춥고 하니까.

5월 30일이 의병 항쟁의 날이거든요? 그래서 협의해서 5월 31일로 이렇게 했고요.

◐위원 김명회 합의를 했고?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위원장 한상화 그 나머지, 이것 하신 분 말씀해 주세요.

◐위원 김명회 광복 조형물 설치 제작도 다시 한번, 의원님들이 모르시더라고요? 설명 좀, 그리고 역사공원 보강공사 사업이 뭔지.

4·4 독립 만세, 여기에 한 3년 전에, 그때 ‘한 번 들어가면 이제 끝났다.’고 그랬었거든요? 이게 무슨 보강 사업을 하는 건지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저희가 4·4 독립 만세에 저번에 의원님들도 참여하셔서 위패 봉안식을 했었거든요? 하다 보니까 위패봉안식 할 때 사당 앞에 저희가 모래를 설치했었어요.

그런데 비가 오다 보니까 푹푹 빠지고 그래서 잔디를 저희도 고민해 봤었는데요, 잔디를 하면 또 그 건축물에 습기가 차서 부패가 쉽대요.

그래서 저희가 기념사업협회랑 상의하다 보니까 판석하고 그 사면 녹화, 비탈면을 좀 확장했어요, 저희가.

그러다 보니까 날이 훨씬 비가 많이 오면은 무너질 염려가 있어서 저희가 판석이랑 사면 녹화 공사를 이번 추경에 반영해서 안전하게 역사공원을 조성코자 이렇게 추경으로 세웠습니다.

◐위원 김명회 이거 한 번 했을 때 ‘다시 더 안 들어간다. 이것만 하면은 끝난다.’ 이렇게 했는데 자꾸 비가 올 것 예상 안 하고 그렇게 우뚝 솟아있으면은 비가 오면 무너질 것 하나 생각 안 한 거잖아요? 예상을 다 그렇게 하고 높이 올려서 옹벽 쳤을 때는 그만큼 생각했었을 부분인데 이걸 자꾸 해 놓고 나서 또 추가하고, 또 추가하고 이런 부분이.

그러면 설계가 잘못되었든지 배수가 잘못되었든지 뭐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날 행사, 4·4 하는 날 비가 와가지고 더 생겨난 부분 아닙니까?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위원 김명회 그런데 분명히 2년 전에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이거 할 때.

‘이것만 하면 다 끝난다. 이제 더 돈 들어갈 일 없다.’ 이렇게 해 놓고서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 김명회 이런 일이 있잖아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죄송합니다.

◐위원 김명회 광복기념 조형물 제작 설치, 이건 이제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올해 8월에 저희가 현재 조형물은 제작 상태고요, 저희가 8월에 조형물 설치하고 그다음에 그 주변도 정리해서, 호반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명회 이거는 수청동에 의원님들이 ‘이게 뭐지?’라고 했을 때.

◐위원장 한상화 정확한 위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수청2지구 내 그린공원입니다.

그 반대편에 가셔서 사거리에서 밑에 보시면 우측에 공원이 있습니다.

◐위원 김명회 실시설계 다 나와서 모형 다 나왔어요.

◐위원 최연숙 이거 예산은, 예산이 어디, 시비만 하는 거예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충남개발공사에서요.

◐위원 최연숙 그러니까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순수 5억입니다.

그리고 시비는 없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러면 작년에 아예 안 한 거예요? 작년에 그 디자인 공모한다고 막 그러던데?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작년에 공모해서요,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때 개발공사에서 5,000 받지 않았어요?

◐위원 김명회 5억.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5억 받았습니다.

◐위원 최연숙 5억, 참.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위원 최연숙 그 나머지, 이제 1억 1,000.

◐위원 김명회 용역 중에 이것만, 설치 제작만.

◐위원 최연숙 나머지 돈은요? 어떻게 쓰셨나?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나머지는 현재 그 조형물을 설치하면 그 주변에….

◐위원 최연숙 주변에다 하겠다?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위원 최연숙 5억 잘 쓰셔야지, 뭐.

그 디자인 지금 나와….

◐위원장 한상화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연숙 디자인 나온 것 있으면 저희한테 배부 좀 해 주세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명회 이거 역사보강, 이거 8,000이면 이번에 진짜 마지막입니까, 또 있습니까? 한번 제대로 좀 해 봐요.

왜 이렇게 찔끔찔끔 추경 해 와가지고 하는지.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예, 죄송합니다.

이번에 완벽하게 하여튼 8,000 갖고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 최연숙 그러면 내년에 4·4 독립운동, 거기는 예산 안 올라오는 거죠?

◐위원 심의수 또 있지 뭐.

◐위원 김명회 있어, 그 경사, 그 앞에.

◐위원 최연숙 아니, 어떻게, 한꺼번에 세우든지, 본예산에.

◐위원 심의수 아니, 뭘 급하게 한데요?

◐복지정책팀장 이춘만 판석이랑 비탈면은 이번에 꼭 필요해서요, 죄송합니다.

아마 내년에는 저희가 확장하지 않는 이상 예산이 아직, 내년도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 최연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이춘만 복지정책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박미혜 관광과장님!

답변석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최연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연숙 과장님!

과장님!

저기, 관광과로 오신 지 언제 됐죠? 1월에 왔죠?

◐관광과장 박미혜 예, 1월에.

◐위원 최연숙 예, 그전에 후임자 인수인계는 어떻게, 잘 되신 거예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담당자들은 담당자들끼리 했는데….

◐위원 최연숙 이거 지금 삽교호 조개구이축제 예산 안 세운다고 했는데 내가 본예산에서, 이게 지금 4,000 세운 거죠?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리고 1,000은 의원사업비로 지금 해 준 거고.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연숙 이거 계획서 받으셨어요? 제가 이거 보강하기 전에는 이거 세우지 말라고 했는데.

보강한 것, 축제를 어떻게 운영하겠다고 한 것 받아보시고 이거 지금 본예산에 세우신 거냐고.

◐관광과장 박미혜 본예산에 세울 때는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계획서를 받고 지난해에 세운 것으로 알고 있고요.

◐위원 최연숙 계획서 좀, 이거 가지고 오세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하고 이제….

◐위원 최연숙 그리고….

◐관광과장 박미혜 세부적인 것은 10월에 이제 하기 때문에 축제하기 전에 저희가 보조 내시하면 그때 세부 계획이 들어옵니다.

◐위원 최연숙 제가 그 단체에 얘기했거든요? 이런 상황이면 이거 증액도 할 수 없고 하는 거라고.

축제 10년 동안 내가 지금 본 것만 해도 6번이에요, 코로나 때 안 하고.

항상 축제가, 작년에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요? 제가 ‘무대 한 번 설치하면 그 옆에서 전국가요제가 하고 있으니까 2,000만 원 아끼자.’ 그런데 전국가요제, 연예인협회에서는 ‘같이 하겠다.’ 했어요.

그래서 결국은 여기서 반대했어.

2,000만 원은 각자로 나간 거야, 똑같은 장소, 그 이웃에서 하는, 장소도 같이 쓰자고 했는데.

그런데 시장님이 어떻게 했어요? 시장님이 전국가요제 인사하러 왔다가 거기서 하는 줄 알고 거기서 20분을 앉아 계셨어요.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거야.

시장님도 노발대발하셨어요.

이게 지금 이런 문제도 상의도 안 해놓고 지금 덜성 이 예산 세우면 어떡하겠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미혜 지금 본예산에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위원 최연숙 아니, 그러게.

그러면 받으라고 그랬잖아, 내가, 그 계획안을.

내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도 분명히 이거 얘기했어요, ‘축제 이런 식으로 갈 거냐?’ 그래서 조개구이 이름을 바꿔가지고, 또 축제 평가가 낮으니까, 자꾸 안 나오니까 다른 이름으로 바꿔서 이거 한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미혜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단체하고 협의를 잘해서 사업계획과 축제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최연숙 과장님!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최연숙 여기 개선해야 돼.

나도 내 지역구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런 얘기를 하겠냐고.

제가 돈 아끼라고,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그렇게 연예인협회하고 같이 묶어줬어.

세 번을 만났어요.

아니, 무슨 속셈으로 그걸 안 하고 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그 옆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2,000만 원, 2,000만 원 각자 들여서.

이런 것을 어떻게 세워 주냐고.

내 돈 아니라고 막 쓰지 마세요.

◐위원 최연숙 최연숙 위원님!

다음 분 질의를 위해서.

제가 드리겠습니다.

지역축제 활성화 운영으로 해가지고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 보조라는 게 뭐예요? 면천읍성·진달래축제가 이미 끝났는데 또 진달래축제 얘기가 들어가 있어서, 이 사업의 내역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미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에 충남도에서 1시군 1개 축제를 대표 일품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그런 계획으로 저희 당진시에서는 면천 진달래민속축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이 되어서 도비 4,000만 원이 확보되었고 올해 3월에 도비가 송금되어서 축제를 하려고 하다 보니 면천면에 행사운영비로 또 4,000의 축제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성립전예산을 편성할 수가 없어서 이번에, 이제 추경에 이것을 편성을 하고 편성이 완료되면 저희 전산, 이호조 상에서 재원 변경만 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명회 재원 변경을 한다니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전산상에서만 시비와 도비….

◐위원 김명회 전산상에서만?

◐관광과장 박미혜 예, 지금 이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는 도비 부분을 집행해야 되는데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삽교호 조개구이축제 4,000만 원을, 예산을 변경해서 사용했고요, 이번에 도비를 확보하게 되면 시스템상에서만 변경만 하면 됩니다.

◐위원장 한상화 그러면 이 돈은?

◐관광과장 박미혜 성립전예산을 지금 못 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된 사안입니다.

◐위원 김명회 지금 면천, 여기 진달래축제가 1억 삼천 얼마 이상 예산이 본예산에 들어있나요? 그게….

◐관광과장 박미혜 아니….

◐위원 김명회 면하고….

◐관광과장 박미혜 그러니까 면의 행사운영비로 4,000.

◐위원 김명회 4,000하고?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저희가 도비로 4,000 해서 총 8,000이고요, 자담이 한 5,000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명회 자담 들어가서, 합쳐서 그러면 1억 3,000이라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심의수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4,000은 어떻게 처리하신다는 거예요, 이게?

◐관광과장 박미혜 미리 삽교호 조개구이축제 예산을 변경해서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 예산을 저희가 보조금을 교부해서 집행 완료를 했고요, 추경에 도비가 세워지면 전산상에서만 시비로 쓴 것을 도비로 바꾸는 그 작업만 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위원 김명회 성립전 때문에 그래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성립 전의, 그러니까 전액 도비든 전액 국비든 되어야 되는데, 면천에 행사운영비 4,000이 있었기 때문에 성립전예산 편성이 불가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위원 최연숙 과장님!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최연숙 조개구이 행사나 면천 진달래축제나 엉망들인데, 응? 거기다가.

아유, 솔직히 매년 하는 행사, 진달래가 진짜, 응? 제대로 보이기를 하나.

◐위원 김명회 그러면 진달래축제는 이제 진달래민속축제가 아니라 명칭까지 이제 당진읍성, 아니, 면천읍성과….

◐관광과장 박미혜 면천읍성.

◐위원 김명회 면천읍성과 진달래축제를 합해서 하나로 명칭을 바꿔서 이제 축제를 하겠다, 지금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명칭은 도에도 지금 명칭 변경 승인을 받아서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 이렇게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위원 김명회 진달래를 잘 좀 살리던지.

◐위원 최연숙 합쳐진 게 다행이네.

◐위원장 한상화 위원님들!

질의 시 마이크 켜고 말씀을 하세요.

◐위원 최연숙 합쳐진 게 다행이야.

◐위원장 한상화 우리가 진달래축제 하면은 항상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지역마다 축제가 꼭 있어야 되는가? 그러면 그 축제가 내용이 얼마나 충실한가를 우리가 따져봐야 되는 거예요.

있으면서 보면 진달래축제가 여태까지 제대로, 저희가 축제라고 누구를 모셔 오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랬거든요.

그러면 진달래를 그쪽에다가 좀 아주 군락지를 심어 놓던지, 산에서 캐다가.

그런 식으로 해 놓고 진달래축제라고 해야 되는데 명의만 옛날부터 진달래술을 담아서 했다는 그런 얘기만 해서 진달래축제를 하는데 저는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우리 관광과 과장님!

이제 오셨는데 이런 얘기 해서 뭐하지만 앞으로 축제에 대한 개념을 말씀하실 때 정확하게 포인트를 맞춰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김명회 이게 성립전이기 때문에….

◐위원장 한상화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는….

◐위원 김명회 삽교호 5,000만 원하고 이거 4,000만 원, 밑에 것하고는 그러면 한 세트로 봐야 될 텐데?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명회 하나 삭감하면은 성립전, 이거….

◐위원 최연숙 안 되기 때문에.

◐관광과장 박미혜 예, 안 됩니다.

◐위원 김명회 안 되는 거죠? 안 되는 거네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김명회 무도 페스티벌은 살짝 얘기는 들었는데 2억 8,000 가지고, 무도 페스티벌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이거 세운 거죠?

◐관광과장 박미혜 지금 무도 페스티벌 앞에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올려놨는데요, 드론 쇼가 한 10분 정도밖에 할 수가 없어서 그거 10분을 가지고는 사람들을 모집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드론 쇼 하기 이전에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들어가야 되는데 저희가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는 과정에 인재진 감독을 또 정책특보로 임명하게 되면서 ‘삽교천에 뭔가 특별한, 삽교천에 가서만 볼 수 있는 그런 1개의 대표 콘텐츠를 만들자.’ 이렇게 하면서 무도 페스티벌을 계획하게 되었고요.

드론 쇼와 연계해서 무도 페스티벌은 월 2회 정도 토요일에 공연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명회 그런데 이게 이름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인데 삽교호에서만 드론 라이트 쇼를, 드론 쇼를 한다는 건가요? 이거 먼저는 석문하고 같이, 그러면 석문 드론센터가 석문에 있는데.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저….

◐위원 김명회 반반씩 나누어서 한다고 했지 않았었나요?

◐관광과장 박미혜 아니요, 반반 나누겠다고 한 건 아니었고요.

드론 쇼는 원래 처음부터 삽교호에서 하기로 그렇게 저희가 계획을 했고, 삽교호로 계획을 한 이유는 드론 쇼가 장소적인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난번에, 5월에 했을 때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와서 주차장이라든지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었고요.

그리고 8시나 9시, 그렇게 어두운 시간에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사람들이 와서 그 장소에 모여서 식사도 하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어딘가 앉아서 얘기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게 다 모여있는 그런 관광지여야만 저희가 원하는, 예산을 투입했을 때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드론센터보다는 관광지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봤고, 또 평택이나 천안, 이런 수도권에서 오기가 삽교호 관광지가 최적지라고, 저희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명우 그러면 이게 신규사업인데 지금 드론 라이트 쇼 해가지고 부대비용까지 8억 얼마가 계상됐거든요? 그러면 이게 회당 얼마에요, 이게?

◐관광과장 박미혜 드론 쇼는….

◐위원 박명우 한 달에 2번입니까, 4번입니까?

◐관광과장 박미혜 드론 쇼는 매주 토요일….

◐위원 박명우 매주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미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

◐위원 박명우 그게 희소성이 떨어지지 않아요, 매주 하면?

◐관광과장 박미혜 그러니까 삽교호에 가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이냐? 이것을.

◐위원 박명우 아니, 그러니까 매주 이것을 하면 처음 했을 때는 이제 사람들이 경험이 없으니까 많이 보러 오고 하는데 매주 드론만 해가지고 그게 희소성이 있냐는 거죠, 이제.

그리고 그거를 삽교천에서만 해야 되는지.

◐관광과장 박미혜 저희….

◐위원 박명우 아니면 지역 축제나 이런 것을 연계해서, 돌아가면서 하면 안 되나요?

◐관광과장 박미혜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면 매주 하는 것은 삽교호에서 하고, 특별공연으로 해서 큰 축제가 있다거나 할 때는 저희가 과업지시서를 만들 때 몇 회 정도는 축제와 연계해서 다른 장소에서 몇 번 날릴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 박명우 이게 12월, 11월까지 하는 거죠?

◐관광과장 박미혜 11월까지.

◐위원 박명우 12월은 안 하고, 빼고.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박명우 이게 회당 10분, 10분 정도 하는데 비용이 몇천만 원이네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저희가 이걸 하려고 이제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것을 다 봤는데, 그러니까 매주 하는 그런 곳들이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라든지 전남 고흥의 녹동항이라든지 하는 곳은 1회당, 그러니까 그냥 산수로 나누었을 때 1회당 단가가 낮고 축제를 통해서 한 번 정도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 번 날리는 데 7,000에서 1억 정도가 듭니다.

대신에 저희가 여러 번 횟수를 늘려서 하게 됐을 때 이제 그 비용이 다운이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 박명우 그러면 이거, 저기, 업체 선정도 해야겠네요? 업체는 뭐, 입찰로 하시고요?

◐관광과장 박미혜 입찰로 해야 됩니다.

◐위원 박명우 입찰은 어떤 형식으로, 위원회 열어서 하나요? 아니면….

◐관광과장 박미혜 예,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위원 박명우 그렇게 할 거죠?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김명회 무도 페스티벌하고 삽교호 드론 쇼를 합쳐서 하면 이게 10억이란 말이죠.

그러면 10억을 들여서 관광 효과가 10억 이상의 효과가 나야 경제 활성화가 되는 거지.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렇습니다.

◐위원 김명회 10억, 이 많은 돈을 투자해서 10억 효과가 안 난다고 하면은.

◐위원 박명우 드론 쇼 보려고 주차장도 만들어야 되고.

◐위원 김명회 그러게.

◐관광과장 박미혜 한 번, 그러니까 올해 한 번, 이번 해에 하는 것만 생각하시는 것보다도 저희는….

◐위원 김명회 지속적으로 할 때는 좋을 텐데.

◐관광과장 박미혜 그러니까 저희 당진, 제가 관광과를 가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게 ‘당진에 어디 관광하러 갈 데 뭐 있어? 가서 뭐 봐야 돼?’하면 저희도, 저도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당진의 대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올해, 첫해 같은 경우는 부족한 점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해마다 하다 보면 ‘당진에 가면 어디를 가서 이거를 봐야 된다.’ 이렇게 대표적인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김명회 기존의 축제도 제대로 활성화를 못 한 상태에서 이렇게 새롭게 돈을 엄청 투자하니까 걱정스러운 부분은 사실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위원 박명우 이게 예를 들면 왜목마을이나 난지섬이나 이런 데 해수욕장도 개장하고 하니까 그런 데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삽교천만 하니까.

삽교천 경제만 지역경제….

(웃음)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것 저희도 처음에 다 생각을 해 봤는데 일단은 삽교천을 우선, ‘뭐의 대표는 삽교천이다.’ 이렇게 만들고 거기가 어느 정도 그 부분에 대한 기반이 마련이 되면 이제 왜목이든 이렇게 나가려고 하는데 석문 같은 경우도 저희가 아직 예산이나 이런 것을 담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그쪽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석문방조제를 활용한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면서 ‘신평에 가면 어디를 가서 무엇을 보고 석문에 가면 어디 가서 무엇을 해야 된다.’ 이런, 당진 하면 생각나는 그런 관광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니깐요,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김명회 지역에서….

◐위원장 한상화 과장님께서 많이 고민을 하신 그런 문제겠지만 드론센터 개장하신 날, 개관하신 날 어떤 말씀을 하셨느냐면 ‘이곳이 최적의 상태이다. 이 바다에다가 드론을 띄우면은 굉장히 전경도 좋고 막힐 게 없다.’라는,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그 생각을 했어요.

한 곳이 아닌 두 곳에서 이렇게 할 것으로 생각했고, 무도가 한 번 열리는 겁니까, 하루?

◐관광과장 박미혜 아니요, 월 2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월 2회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장 한상화 예, 그러면 몇 개월이에요?

◐관광과장 박미혜 4개월 동안 한다고 보면 7~8회 정도 됩니다.

◐위원장 한상화 그러면 페스티벌이니까 춤을 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계속해서 춤을 추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경합이 있다든지 대회를 열어서.

보면 우리 청소년들 같은 경우 댄스스포츠 있잖아요? 경합할 때 보면 상도 주고 그러면서 그러는데 이거는 그냥 그런 것이 없이 하시는 분들이, 전국에서 무도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뭐라고 할까? 춤추는 그런 공연을 한다고 봐야 될까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저희가 좀 시간을 어느 정도 잡아가지고 맨 처음에는 관광객들한테 댄스를 가르쳐주는 그런 시간도 가질 거고요, 같이 어우러져서 댄스를 춰 보는 그런 시간도 갖고, 그리고 주기적으로 할 겁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이제 동호회라든지 댄스에 대한 전문가들을 불러가지고 페스티벌도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마지막 회라든지 이렇게는 완전 전문 댄서들을 총동원해서 할 수 있는 페스티벌,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한 7~8회 정도 페스티벌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상화 이것도 삽교천에서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최연숙 하나 더.

◐위원장 한상화 최연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연숙 지금 과장님 설명에 집중적으로 하나의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해서 삽교천으로 했죠? 석문은 드론 산업을 유치하겠다고 시장님이 계획을 얘기했고.

그래서 석문에서는 이제 산단 쪽으로, 산단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석문은 그렇게 가는 거고.

지금 부산에서는 맨 처음에, 똑같은 경우예요, 부산도.

맨 처음에 1억을 잡았다가 너무 반응이 좋으니까 매주 하는 것으로.

그래서 20억을 그때 설정을 해서 우리가 부산 가서 그것을 이제 보고 온 거고.

그리고 이제 저는 왜목에 해수욕장 개장할 때는, 그럴 때 한 번쯤 드론 쇼를 날려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리고 해돋이 축제할 때나 이럴 때, 해넘이 축제 같은 것 할 때, 그때 이렇게 분산해서 해주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봐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저희가 이제 시작하게 되면 특별공연을 한 4~5회 정도 만들어서 축제든 몇 가지를 잡을 거예요.

그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최연숙 예, 그것도 지역적인 차원에서 해야 되고, 그리고 또 삽교천이 그만큼 관광객이 담보가 되고 주차장 시설이 전국 최고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기반 시설이 되어 있고 수도권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삽교천을 지금 선택을 한 거라는 것.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러니까 산업은 석문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이런 쇼 같은 것은 이제 행사 때마다, 당진의.

이렇게 해서 분산해서 열어주는 것도 이런, 지역구 의원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귀담아들으셔야 된다고.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리고 무도에 대해서.

이것은, 무도는 인재진 감독을 우리가 믿고 지금 처음 시도해 보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렇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래서 저는 인재진 감독을 믿습니다.

◐위원 박명우 이것을, 저기….

◐위원 심의수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다 그런 것 같아요, ‘한쪽으로만 몰아서 하는 게 아니고 나눠서 하자.’ 그러니까 과업지시서 하실 때 그런 부분을 생각하셔가지고 조치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저희가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 사실 그 부분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당진이라고 했을 때, 진짜 저희는 그렇습니다.

‘당진 어디 갈까?’ 했을 때 정말 ‘삽교천에서 드론 쇼하고 무슨 페스티벌 하니까 여기는 꼭 가 봐야 돼.’라고 만들어 놓고, 그리고 나서 석문을 하든 면천을 하든 이렇게, 그다음에 맞는 콘텐츠를 또 만들어서 활성화를 시키고 이렇게 하고 싶지, 여기도 조금, 저기도 조금, 이렇게 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것은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원 심의수 완성하시려면 과장님이 오래 계셔야겠네요, 거기.

◐관광과장 박미혜 예, 알겠습니다.

(웃음)

◐위원 박명우 이거 저기….

◐위원장 한상화 더 이상….

◐위원 박명우 아니, 있어요.

◐위원장 한상화 예.

◐위원 박명우 발주하실 때 과업지시서를 저희도 조금 주시고요.

그리고 저는 이게 또 협상에 의한 체결이, 이게 업체가 몇 개가 들어오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금액도 크고 하니까 전국적으로 입찰해서.

이게 사실 협상에 의한 입찰이 거의 수의 계약이랑 비슷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것을 몇 개 업체만 들어와서 하지 말고 좀 넓게 받아서, 나라장터에 입찰하든지 그렇게 해서 좀.

드론 하는 데가 많이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으로 풀어서 나라장터에 입찰공고를 하는 거고요, 드론 쇼를 500대, 1,000대 이상 할 수 있는 전국의 업체는 세 군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광안리가 됐든 고흥이 됐든 그 세 업체 중에서 한 군데가 되고 다른 데는 이 정도 할 수 있는 드론 대수라든지 드론을 군집 비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김명회 하나, 제가 질문 하나를 더 할게요.

자, 당진에 그동안 축제가 별로 없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10억을 들여서.

그렇다면 기지시줄다리기축제나 상록문화축제, 10억 들여서 해 봤습니까? 거기에 다른 콘텐츠 좀 더 입혀서 기존에 있던 것, 당진다운 것.

당진에 그동안 40년, 50년 해 왔던 이런 축제를 더 키우려고 한 번은, 노력은 해 봤냐, 이거죠.

왜 새로운 것 또 찾아서 합니까, 기존에 있던 것 하나도 못 살리면서? 기존에 있던 것은 1억, 2억 가지고 벌벌 떨면서.

그렇지 않습니까? 기지시줄다리기축제 같은 경우 세계 유네스코라고 했으면 여기에다가 10억, 20억 투자해야 맞는 거죠.

거기를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 다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대표 축제가 기지시줄다리기축제, 상록문화축제라고 했으면 거기에 예산을 더 많이 투입해서.

그러면 무도 페스티벌이란 것이 지금 삽교천에 있지만 이거 아니어도 다른 종류의 페스티벌을 접목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더 크게 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김명회 새롭게, 이렇게 해서만 하면은 기존 것은 그러면 다 죽는단 말이죠.

지역 축제가 더 낙후된단 말이에요.

지역의 특성이 없어요.

그거는 고민해 봐야 돼.

관광과에서 고민해 볼 필요는 있어요.

분산시킬 필요는 없지만 기존에 있던 축제를 어떻게 활성화할 건가? 이게, 드론축제가 당진다운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맞습니다.

◐위원 김명회 그동안 이어 온 게 당진다운 거지.

그런 부분에서는 염려가 분명히 되고, 예산을 세울 때 고려는 한번 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

◐관광과장 박미혜 예, 알겠습니다.

검토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김명회 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선아 예, 김명회 위원님 말씀으로는 ‘예산을 많이 투입해라.’라는 말씀은 아닌 것 같고요, 그러니까 기지시줄다리기나 상록문화제가 사실은 그 예산에 비해서 너무 내실이 없는 그런 축제잖아요.

그러니까 아마도 그런 뜻에서 그 얘기를 하신 것 같아요, 거기도.

그러니까 무조건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좋은 공연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맞습니다.

◐위원 전선아 예, 그렇지만 또 그에 맞게끔, 거기에 맞는 공연이 있고요.

이 드론 같은 경우는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가는 건데 여기에 적절한 것이, 저는 그렇게 갔다고 생각하고 상록문화제나 그런 문화제도, 다른 것도, 그런 축제도 좀 내실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저도 한 번 더 곁들여 봤어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심의수 아니, 이거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위원장 한상화 심의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심의수 광역버스투어가 뭐예요, 이게?

◐관광과장 박미혜 도의 공모사업입니다.

◐위원 심의수 아, 공모사업이에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공모사업이어서 저희가 3월에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선정되어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저희 당진하고 옆에 서산, 예산 이렇게 묶어가지고 수도권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하나의 버스에 모아서 서산 한 군데 들르고, 당진 몇 군데 들르고.

이런 식으로 이제 코스를 당진만 짜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지자체하고 같이 짜서 투어, 여행을 한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위원 심의수 쉽게 따지면 해당되는 시군의 분담금인 거네요, 이게?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 심의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물어보면은 삽교호 관광지 CCTV 보수 공사가 6,700인데요.

뭘 하는데 많이 세웠죠, 이렇게?

◐관광과장 박미혜 현재 삽교호에 CCTV가 72개가 있는데….

◐위원 심의수 72개요?

◐관광과장 박미혜 예, 그중에 반인 36개가 주차타워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삽교호 관광지가 굉장히 넓은데 실질적으로 관광지에 있는 것은 36개밖에 되지 않아서 사각지대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올해 들어서는 경찰서를 통해서 CCTV를 확인하게 해야 되는 도난이라든지 사건·사고들이 계속 발생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추가 설치하는 것에 따른 라인을 또 깔아야 돼서 그 부분을 추가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심의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과장님!

◐관광과장 박미혜 예.

◐위원장 한상화 관광과에 새로운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사업을 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업을 어떻게 실행할까, 그것이 더욱더 중요해서 이렇게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았다고 생각하고요.

좋은 계획 세우신 만큼 알차게, 그래서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관광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미혜 관광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으로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님!

답변석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마이크를 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김명회 위원님!

◐위원 김명회 예, 과장님! 아니, 담당관님!

그동안 충남연구원이 5,000 예산이었는데 이번에 5,000이 이렇게 증액이 되어서 왔네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예.

◐위원 김명회 예, 어떤 이유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기본적으로 충남도에서 각 시군 추정금액이 시부는 5,000만 원, 군부는 3,000만 원 이렇게 해서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충남연구원의 요구사항은, 충남연구원에서 각 시군에 분담 팀이 있습니다.

그런데 분담 팀이 당초에는 3명 있었는데 지금 올해는 6명으로 증원이 된 부분이 있고, 또 이제 국비 확보라든지 공모사업 등 이런 핵심 사업은 정책적 공유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서로 전국 경쟁, 시군 경쟁이다 보니까 정보라는 것을 서로가 숨기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정보를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우리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충남연구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우리가 모빌리티 국제세미나를 저번에 했는데 그때도 충남연구원에서, 실질 주체는 우리일지는 모르지만 실제 주관은 충남연구원에서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을 충남연구원에 대서 추가를 했고, 또 이제 이 후속 조치로 자동차부품 박람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만이나 중국에 이번에 충남연구원이 주선해서 우리 직원하고, 자동차부품협회하고 해외도 직원이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앞으로는 이게 공모사업이 더 확대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충남연구원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좀 더 확대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게 작년부터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제가 그 팀장한테 ‘의회에서 사실은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충남연구원을 좀 신뢰하지 않는 부분이어서 좀 참아달라.’고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충남연구원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하고, 우리한테 소스를 주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한 5,000만 원 정도 추가를 해 주는 것도 괜찮다는 판단에 우리가 요청했습니다.

◐위원 김명회 충남연구원에, 충남 전체에 이렇게 똑같이 나눠서 한다면 사실 우리한테 그렇게 호의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아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일정 부분, 그전에는 그냥 느슨하게 했었는데 요즘은 공모사업이 활달하다 보니까 사실은 충남연구원의 역할이 좀 커졌습니다.

그래서 공주시 같은 경우는 2억 원, 또 아산시 같은 경우 1억 원으로 이렇게 기존에, 본예산에 담아서 시행하고 있어서 우리도 뭐, 안 줘도 사업을 못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이게 공조가 안 되면 아무래도 소외받는, 요청했는데 안 주면 그래도 좀 소외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5,000만 원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데 앞으로 공모사업에 여러 가지 협조 차원에서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위원 김명회 그러면 5,000 더 주면은 새로운 시책이, 발굴이 내년부터는 되는 겁니까?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충남연구원은 발굴도 발굴이지만 지금 앞으로가 이제 여러 가지 수소에너지 특구, 지역혁신파크에 대한 부분, 이런 후속 조치 부분들이 다 국책사업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하고 연결돼 있어서 충남연구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공무원보다는 이런 국제적 동향이라든가 국내 동향, 또 시군 동향을 충남연구원에서 컨트롤을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명회 수소에너지 쪽도, 이런 것까지 다 충남연구원이 할 수 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그 일정 부분의 논리나 이런 것은, 물론 전문성은 없더라도 우리보다는 동향이나 논리적인 부분은 우리 직원이 하는 것보다는 충남연구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또 인맥도 사실은 각 연구원끼리 같은 선후배,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보를 하는 데에 우리 공조직에는 한계가 있어서 그쪽으로 좀 의뢰를, 위탁을 많이 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위원 김명회 차라리 협력과제가, 2024년 이거 한다고 보면은 새로운 전문가들이 더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그런데 충남연구원에, 아까 먼젓번에, 작년에 최연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어떤 특정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그렇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 것은 별도로 용역을 주거나 전문가를 용역해야 되고 일반적인, 제너럴한 상태에서 동향이라든가 논리 개발, 이 부분은 충남연구원에서 그렇게 서로 공조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당초에는, 작년부터 달라고 했는데 제가 1년 동안 지체를 했습니다.

◐위원 김명회 그건 알았고, 다부처(패키지) 공모사업 추진 용역비가 2억이나 되네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예.

◐위원 김명회 2억에 공공기관 유치 공모사업이라고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이제 네 가지 질문 목록을 주셨는데 그 네 가지 다 어쩌면 공모사업과 관련이 있거나 연관된 업무입니다.

그래서 다부처(패키지) 공모사업은 지금, 그전에는 부처별로 하나씩 한 사업별로 딱, 딱 했 었는데 요즘은 다부처사업으로 멈춰가지고 ‘이 사업 공모 신청해.’ 이런 부분이 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공모를 자체적으로 우리 직원이 만들어서 신청했는데 사실은 선정이 안 됐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이 엄청 큽니다.

총 2,500인데 5개 해도 5억, 500억, 이렇게 큰 사업이고.

또 스타트파크 공모도 저희가 준비를, 직원이 작성해서 준비했었는데 전국에 하나를 선정하는 거거든요.

그게 이제 엄청 경쟁이 세서, 사실은 ‘아예 공모 신청을 하나 마나 이거 우리 직원이 해가지고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겠다.’ 해서 아예 신청 자체를 안 했습니다, 이것은.

그래서 미리 좀 이렇게 준비했다가 하고, 또 이거 말고도 이 공모사업이 이제 어느 정도 매년 이렇게 예상되어 있는 공모사업이 부처별로 있는데 그렇지 않고 갑자기 떨어지는 공모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용역을 줘야 되는데 시간 자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내년도 것만, 작년도에는 한 11월이나 어렵긴 해도 예산이나 이런 부분이 정보가 흘러나오면 큰 사업들은, 사실은 이게 금방 용역 줘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미리 좀 준비하는 차원에서 어떤 부분은 이게 뭐, 통합관리 부분도 약간은 요수가 있습니다.

노후거점산단하고 스타트업을 했지만 사실 더 급하고 큰 사업이 있으면 이 돈으로 용역을 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위원 김명회 그때그때 맞춰서 조치를 해야 된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예, 금액이 너무, 엄청 크다 보니까 이게 용역할 때 엄청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

◐위원 김명회 예, 그게 사실은 말이 안 되는 게 그렇게 큰 사업들을 단시간 내에 한다는 것은, 그것은 국가 차원에서도 말이 안 되는 일이죠.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그것은 이제 국가….

◐위원 김명회 계획을 세워서 해도 될까 말까 하는 사업들인데.

그런데 공모사업이, 그래서 일부에서는 공모사업들이 다 효용성이 없다거나 이런 부분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중앙 정부에서는 경쟁이다 보니까 빨리 섭외해요, 이게 너무 줄이면 다 똑같이 경쟁이 되니까.

또 빨리빨리 해가지고 어차피 선별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급하게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위원 김명회 하여튼 액수가 너무 커가지고, 이게 추경으로 와서 올라왔길래.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예, 작년에 한 가지는 신청했다가 떨어지고, 한 가지는 아예 감당이 안 돼서 신청을 안 했던 부분입니다.

◐위원 김명회 예산 들인 만큼은 효과가 있어야지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공모사업이라는 게 효과 있으면 대박나고, 이게 쪽박….

(웃음)

큰 금액이라 몇억짜리 같은 경우에는 그냥 해도 되는데 이게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명회 예, 잘 알았습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최연숙 제가 하나.

◐위원장 한상화 최연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연숙 지난 번에 제가 업무보고 갔다가 회계과인가? 제가 좀 산단의 문제에 대해서 했는데….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산단?

◐위원 최연숙 예, 노후산단, 이거 되게 저는 환영하거든요? 노후산단이 지금은, 옛날 농공단지가 지금 산업단지로 편입이 됐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예.

◐위원 최연숙 지금 우리 당진시의 산단, 정리 좀 필요해요.

그리고 너무, 이 산단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기업가들이 오면 투자할 만한 뭐가 너무 열악해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용역을 하게 된 것은 정말 바람직하게 보고 우리 산단을 이번에 재정비를 할 수 있는 기회고, 또 산단을 다시 이제 어떤 저기로 갈 것이냐? 신산업도 유치해야 되고 시대적인 흐름에 맞게 산업이 바뀌어야 되는데 사실 농공단지가 지금 산업단지로 되면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어요, 투자도 안 하고.

이것을 계획을 잘 세우셔서 산업단지도 좀 산뜻하게 바꿀 수 있고, 또 산업도 유치할 수 있게끔, 또 투자유치과하고 기업육성과하고 다 해서 이게 필요하지 않을까.

좀 잘 이걸 부탁 좀.

해야 돼요, 이거.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당초에 우리는 부곡공단 때문에 사실은 ‘우리가 유리하다, 유리할 것이다.’라고 사실은 우리 나름대로는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 그 사업 가지고는 인정을 못 받았고 산자부에서 하는 것은 큰, 하나의 메인 산업단지 플러스 중소산업단지를 같이해서 조성, 개선하는 것을 좀 그렇게, 방향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석문 산단을 못 넣었던 것은 석문 산단이, 이게 노후산단은 20년이 경과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석문 산단이 20년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석문 산단까지 포함해서 부곡공단, 일반 농공단지까지 합쳐서 우리가 공모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위원 최연숙 지금 산단이 작은 데는 간판도 제대로, 낡고 정말 이미지가 형편없어요, 가 보면.

이런 부분도 한번 이번 기회에 제대로 정비를, 이거 용역비 사실 2억 원이면 큰 거예요.

물론 이게 쪼개져서 다부처 사업이니까 한꺼번에 2억이 되겠지만 아무튼 이것은 이번에, 이번 기회로 용역 잘 세우셔서 산단 좀 활성화시키고, 또 시설 정비도 좀 들어가야 되고.

그래야 누가, 기업이 오고 싶지, 지금 같은 오래된 산단, 20년 경과된 산단을 누가 오고 싶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종현 그래서 용역비, 저기, 산단은 그 사업비가 엄청 큽니다.

◐위원 최연숙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산자부 장관의 합덕 방문으로 인해서 현장 시찰을 가셔야 돼서 안봉순 안전총괄과장님, 감사법무담당관님!

이 두 부서를 함께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러세요.

◐위원장 한상화 두 분 나와 주시고요.

안전총괄과가 4건이고 감사법무담당관이 4개니까 먼저 안전총괄과 질의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전선아 제가 안전총괄과 4건 다 물어보겠는데, 여쭤보겠는데요.

재향군인회 피복비 지원을 하신다고 했어요.

여기는 봉사단체가 아니지 않나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아닙니다.

◐위원 전선아 봉사단체세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재향군인회 법률 자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원 수가….

◐위원 전선아 봉사단체에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예, 6,000명….

◐위원 전선아 무슨 일을 하시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재향군인회는.

◐위원 전선아 예, 어떤 일을 하세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지금 리더스아카데미 일도 하고 있고요, 나라사랑공원에서 하고 있는 행사,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선아 저는 이분들이 지금 국가에서, 나라에서 돈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맞지 않나요? 전혀 없어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국도비로 예산 세워져 있는 부분은 없고요, 재향군인회 회관 건물 자체가 있어서 임대료 수입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전선아 제가 사업들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고 회비도 많은 걸로, 돈도 많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피복비, 어떤 봉사를 하시는데 피복비가.

그러니까 제가 이분들이 나라를 위해서 힘써주시고 충분히 그런 것은, 나라를 지킨 건 충분히 공감하는데요.

그러니까 지원을 해 줘야 되는 부분들이 구분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이 피복비 같은 것들은 그분들의 회비로 자체 내에서 해결하셔야 되는 부분이고 지원이 되는 것은 다른 것들에 의해서, 다른 부분에서는 지원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라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우선 피복비라고 작성해서 좀 그렇긴 한데요, 저희가 구입을 해 주려고 하는 것은 모자하고 조끼에 해당이 되는 거고요.

다른 봉사단체들 같은 경우 조끼는 다들 구입이 되어 있어가지고 본인들이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항상 표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리더스아카데미, 그리고 재향군인의 날 행사, 그리고 캠페인을 하고 있거든요?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고’ 이런 캠페인들을 하고 있는데 이런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서 재향군인회라는 표시가 안 되고 있어서….

◐위원 전선아 그러니까 비슷한 것들은 그러면 다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100개 정도를 구입해서, 사무국에서 보관해서 봉사 활동할 때마다 제공할 예정에 있는데요.

◐위원 전선아 그러면 앞으로 비슷한 것들은 다 해 주실 건가요, 피복비?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피복비는 저기, 조끼하고 모자만 지금 해당이….

◐위원 전선아 이거 법정단체라도 이분들은 좀 분야가 다르신 거잖아요.

저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는 걸로 다 알고 있는데,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저희 예산을 세워서 제공되는 건 없습니다.

◐위원 전선아 나라에서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저희 예산을, 당진시.

◐위원 전선아 그것은 그러니까 시에서의 예산이고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예산이….

◐위원 전선아 나라에서 나오는 예산이 있지 않냐고 제가 지금 그것을 여쭤본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별도로 재향군인회 단체에서 혹시 어떻게 나눠주는 예산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위원 전선아 저는 그걸로 알고 있어요, 지원을 많이 받는 걸로.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국비로 지원받는 예산은 없습니다.

◐위원 전선아 국비로 지원받는 것은 없을 수도 있으나….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국비가 있으면 여기에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되는데….

◐위원 전선아 예, 그거는 없을 수 있겠죠.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예, 없습니다.

◐위원 전선아 그런데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거 한 번 알아보시고요.

그런데….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그러니까 국가, 중앙 단체에서 회비를 모아서 일부 조금 이렇게 나누어줄 수는 있겠죠.

그거는 예산이라 표현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런 형태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 외의 국비는 예산이 저희 예산에 표시가 되어야 되는 거고, 그거 없이 지원되는 거고 지금까지도 조끼하고 모자가 없이 봉사활동을 해 온 단체이기 때문에 100개 정도 구입을 해가지고 그것도….

◐위원 전선아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봉사를 어떤 것들을 하고 계시는지 그걸 좀 나중에 얘기해 주세요, 지금 자세하게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그러니까….

◐위원 전선아 어떤 봉사들을 하시는지.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나누고 가꾸고 기억하고’ 이런 활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선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의용소방대 순찰 차량 구입’ 그 건은 좀 빼고요, 의용소방대 봉사활동 경비 지원으로 300만 원씩 5명에게 나가는 비용이 있어요.

그게 어떤 사람한테, 이건 어떤 특정인에게 주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선발을 할 예정이에요.

의용, 의소대….

◐위원 전선아 어떤 것 때문에 선발하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의소대원들 중에 선발을 할 예정이고요….

◐위원 전선아 그래서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이게 인제 당진시 주관으로 하는 게 아니라 충남도 주관으로 국가 간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라오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6박 7일에 해당되는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인 거고요.

다만….

◐위원 전선아 그러니까 여행 경비를 주는 거네요, 그러니까?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예, 그렇죠.

그 여행 경비도….

◐위원 전선아 그 외국에 가는 여행 경비를.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서 일비, 숙박비, 식비, 그리고 준비금, 항공 운임을 지원해 주는 건데 저희가….

◐위원 전선아 그걸 시비로 하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순수 시비입니다.

◐위원 전선아 그러면 이거 도에서 진행하는 건데….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매칭이….

◐위원 전선아 도비가 되어야 되는 거지….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없습니다.

◐위원 전선아 그런데 왜 시비로 이것을 해요, 도에서 얘기를 한 건데?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그건 도에서 정한 거기 때문에 저희가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위원 전선아 이렇게까지 해외에, 국내 여행을 보내 주지 또 무슨 해외여행까지 보내?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제가 이거를, 여행이 아니라 가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사항인 거고요.

◐위원 전선아 아니, 뭐 의용소방대, 우리….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기초, 기초 소방 교육을 가서 시켜주고 시설도 설치해 주고 라오스 주민들의 소방 관련된, 재난 관련된 교육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다녀오시는….

◐위원 전선아 알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경비입니다.

◐위원 전선아 예, 자율방재단이요, 장비 지원은 1,600만 원씩 3대가 되는 건데 어떤 장비고 어디에 지원해 주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이거는 자율방재단에 지원해 주는 거고요.

저희가 엔진톱, 예찰용 드론 예초기를 구입할 예정인데 엔진톱이 작은 게 아니라 아주 큰 톱에 해당이 되는 거라 나무, 위험목 같은 것 제거 가능한 아주 큰 것, 150만 원 정도 하는 이런 엔진톱을 구입할 거고요.

예초기도 3대라고 되어 있긴 한데 예초기 한 4대 정도 구입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전선아 예, 알겠습니다.

저,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재향군인회 피복비, 거기에 58,000원씩 100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옆에 “*95%”는 뭔가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저기를 하면.

◐위원 김명회 자부담.

◐관광과장 박미혜 자부담? 5% 자부담.

그렇네요, 예.

95%는 시비로 지원하고 5%는 자부담.

◐위원 전선아 아, 5%는 자부담?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예, 민간경상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위원 전선아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다음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서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안전교육 강사비가 1회인데 1,200이 세워져 있어서.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1식.

◐위원장 한상화 예,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된 건지 해서, 1식이.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아, 이것을 좀 양해 말씀을 드려야 되는 게 본예산에 저희가 기타보상금으로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추경하고 이게 맞물려가지고 저희가 전용할 계획이었었는데 그러지 말고 ‘그러면 추경 예산으로, 행사운영비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과목경정 경감을 했어야 되는데 과목경정 감을 안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삭감을 해 주시면 저희가 전용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에서도 승인되었습니다.

행사운영비로 민간 용역을 통해가지고 추진하라는 것에 대해서는 승인된 사항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법무담당관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곡공단 지반침하 소송대리인 추가 선임료에서 4,950만 원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감사법무담당관님!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설명.

◐감사법무담당관 문현춘 설명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에 이렇게 4,950만 원을 반환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 아시다시피 저희가 보조참가를 했거든요? 이제 원고는 부곡공단 내의 동희산기하고 피고는 한전입니다.

그 쟁점이 되는 사항이 당진시 조사보고서가 쟁점이 되어서 저희 당진시가 비상대책위원회의 요구에 의해서 참가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던 도중 법무법인 황앤씨라고 담당 변호사가 사임을 했고 그다음에 여러 번 바뀌어서, 잘 진행이 안 되어서 다시 담당 전문 변호사를 선임을 하게 됨에 따라서 금년 3월경에 선임했다는 말씀,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예, 잘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심의수 아니요,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한상화 심의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요.

◐위원 심의수 그 다기능 CCTV가요, 이게 기존에는 전혀 없나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올해 예산으로 4억 2,4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었는데요, 저희가 신청을 받아보니 111개소가 신청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6월 말까지 완료를 한 게 인제 47개소를 완료를 했고 부족, 111개소를 신청을 했으니까 나머지는 조금 더 해 줘야 되기 때문에 20개소 정도 더 해 드릴 예정으로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위원 심의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부곡공단.

◐위원장 한상화 부곡공단은 아까 다….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예산 꼭 세워주셔야 해요.

◐위원장 한상화 아까 하셨고 이제 지금 이 두 분께서 가셔야 되기 때문에 함께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안봉순 안전총괄과장님, 문현춘 감사법무담당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최연숙 안봉순 과장님!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예.

◐위원 최연숙 부곡공단 변호사 선임하는 것은 지금 잘 되고 있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변호사 선임은 이미 되어 있는 거고….

◐위원장 한상화 지금 거기 가셔야 되는 거죠, 부곡공단?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실질적으로, 실질적으로.

◐문화복지국장 정본환 아닙니다.

저기, 합덕.

◐위원장 한상화 합덕?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피해 기업에서 교체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니까 저희도 방법이 없이….

◐위원 최연숙 알았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이거를 해 줄 수밖에 없는 사항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피해 기업에서 변호사를 교체해 달라고.

◐위원장 한상화 알았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왜냐하면 한전을 기업 변호사들이 무서워해요.

그런데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기가 찾았으니 교체를 해 달라는 얘기가, 그게 쟁점이, 제일 중요한 쟁점이기 때문에 비용은 어쩔 수 없이….

◐위원 최연숙 드려야 되겠네.

거대 공영하고 싸우는….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변호사들이 무서워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한상화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으로 전병국 홍보협력담당관님!

답변석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김명회 과장님!

이거 오셔서 다 일일이 설명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추경인데 이렇게 많이 홍보사업비가, 홍보비가 많이 세워졌죠.

하여튼 본예산에 좀 세워줬어야 더 바람직하지 않았나 이런, 일찍부터 홍보하는 데에 낫지 않을까 싶었고.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그러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김명회 증감한 것에 대해서.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첫 번째로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한 광고비가 지금 1억 8,000을 세웠는데요.

이거는 조금 이해를 부탁드리고 싶은 게 본예산, 원래 이게 지면하고 인터넷 광고가 나가는 예산이고 통상 1년에 이 정도를 사용하게 되는데 조기 집행이라든지 예산의 효율적 이용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일단 조금, 첫 본예산에 과소 계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정 홍보 방송 광고 송출’.

이 부분이 1억인데 최근에 방송 광고의 효율성이 또 필요하고 이번에 기지시줄다리기 방송 광고 덕을 좀 봤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고요, 거기에서도 예산을 한 7,000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제 드론이라든지 우리 지역의 광고 효과를 위해서는 지금 예산 갖고는, ‘1억은 더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해서 계상했고요.

그다음에 주요 시책 홍보하고 시정 홍보 방송 프로그램 홍보물.

이거는 이제 1,500인데요, 지난번 드론 라이트 쇼 관련해서 갑작스럽게 이제 사용한 것이라서 이 부분, 그 돈을 사용하고 보니 남은 예산이 없어서 별도로 세웠다는 말씀이고요.

그다음에 당진시 브랜드 스팟 영상 제작 3,000만 원이 있습니다.

이것하고 시정 홍보 방송 프로그램 제작·송출 1억 5,000.

이거는 여기 당진 지역에서 《블랙아웃》이라는 드라마를 8개월에 걸쳐서 촬영했는데 그 스태프들이 한 150명 정도가 와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제 지역경제에 기여한 바도 있고, 8개월 정도 촬영을 해서 우리 지역 곳곳이 드라마로 이제 노출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전선아 당진시의회도 나오죠?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위원 전선아 당진시의회도 나오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아닌가?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백설공주에….

◐위원 전선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원작.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그….

◐위원 전선아 의회도 나오는 걸로, 김명회 의원님도 나오시나요?

◐위원 김명회 아니요.

(웃음)

◐위원 전선아 의회에서도 찍었다던데.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그래서, 거기에 3,000만 원은 영상제작비입니다.

그래서 우리 당진시 브랜드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는데 제가 이제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외부 사람들한테는 당진이 회색 도시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개선 효과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하고 판단하고 있고요.

1억 5,000은 방송에 송출되는 그 금액이고요.

그래서 이게 너무 비싼가 싶어서,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여러 곳에 조사해 봤는데 가성비 측면에서는 상당히, 비싼 편은 아니고 오히려 저렴하지 않았나.

14회가 노출되고 하는데 저희가 7초짜리 엔딩 영상이 있고 또 슈퍼자막, 제작 지원 광고가 있습니다.

같이 합치면 충분한 그만한 가치가 있다, 공중파이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명회 이게 공중파여서 외부에도 이제 홍보가 많이 되긴 하는데 사실상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 주민도 모르는 경우가 오히려 많더라고요.

어떤 행사가 일어났는지 이런 것 자체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우선 자체적으로는 외부에의 홍보도 많이 중요하긴 하지만 지역 주민에 대한 배려나 홍보도 신경을 좀 써야 된다.

왜냐하면 이 홍보가 가격이 사실은 천차만별이에요, 그리고 얼마큼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고.

그런데 이런 것이 좀 더 염려되는 부분이 뭐가 있냐면 ‘광고는 거하게 했는데 사실 들어와 보니 별것 없더라.’라는 소리가 제일 무섭더라고요.

그러면은 실과 부서하고도 이거를, 연계를 좀 잘해야 된다는 거죠.

겉 포장만 방송에서 막 이렇게 한다고 해 놓고 사실 들어와 보면 내용이 별로 없는 거죠.

그러면 그거에 대한 토론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좀 더 깊게 해 줘야 돼요, 홍보에서.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명회 무슨 말인지는 알고 계시죠?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위원 김명회 그게 이미지를 오히려 실추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더라고요.

이것은 거기에서, 우리가 직접 제작하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은 정해져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고.

그래도 액수가 너무 커서 본예산에다 어느 정도 좀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예산 편성을.

이것 때문에 그랬다.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이 부분은 본예산에 편성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위원 김명회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 심의수 그거는 제가 부연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원제목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고요, 지금 《블랙아웃》이라고 하신 것은 제목을 바꿨대요, 너무 죽음으로 해가지고.

이제 MBC 《수사반장》 드라마 끝나고 방영하는 그 시간대거든요? 10시에 방영을 하는데요, 14부작이기 때문에 전후로 28회 정도 나가나요?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위원 심의수 예, 재방송까지 광고가 노출되는 거고요, 그 제작사에서 출연진들 있잖아요? 배종옥이나 변요한,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와가지고 전당에서 시사회 비슷하게 하고 그다음에 그 첫 회 방송을 문예의전당에서 상영해 주겠대요.

그래서 이게 제가 보기에는 1억 대비 효과는 아마 어마어마할 거라고 상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좀, 딱 보기에는 비싼 것 같은데 내막으로 들어가 보면 비싼 게 아니더라고요, 이게.

◐위원 최연숙 드라마 한 편 잘 찍으면, 영화나 드라마 한 편 잘 찍으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우리는 너무 많이 받죠, 사실은.

◐위원 심의수 그리고 이 OTT 드라마가 왜 중요하냐면 당진에서 90% 정도 찍었기 때문에 이 방송에 딱 방영이 되면 ‘어, 저기 우리 동네인데?’ 할 수 있을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이 방송이 좀 떴다 하면 당진 홍보 효과는 더 극대화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명회 촬영지 이런 데 보존하고, 그동안에 우리가 그런 것은 없었는데 이거 하면은 포토 존 같은 데도 만들어 놓나요?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그거는 지금 아직 계획은 없고요, 잘 뜨고 그러면 문화체육과 또는 관광과와 협의해서 필요하면 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 드는 위원 있음)

◐위원 최연숙 저거, 기념품 제작.

◐위원장 한상화 이 건, 기념품 이것, 예.

◐위원 최연숙 기념품 제작에 대해서, 이게 이제 개당 10만 원인데 좀 어느 정도 안을 구상을 하셨나요? 나는 이게 궁금해요.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당진시를, 외빈한테 기념품을 주는 거기 때문에.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지금 저희가 그 부분은 이제 항목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손님이 오시면 지역 특산물로 선물해 드리고 해서 홍보 겸 같이 하는데 다이센시라든가 이런 곳에서 오시면 그것 갖고는 좀 약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지난번에는 도자기를 했는데 급조했다고 말씀드릴까요? 어쨌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조금 퀄리티도 안 맞고 그래서 저희가 미리 제작해서 준비하고 있으려고 이렇게 예산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우리 시의 품위나 격에 맞게 준비해서 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최연숙 우리 당진시는….

◐위원 김명회 그래서 무엇이냐고요.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아, 지금은….

◐위원장 한상화 그 내용물이.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어쩔 수,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 제가 찾은 건 도자기밖에 없었습니다.

(웃음)

◐위원 최연숙 아니, 제가 얼마 전에 라이온스를 갔어요, 이취임식을.

그런데 거기 기념패를 주는데 너무 멋있는 거예요, 라이온스답게.

그래서 사람들이 그것을 너무 부러워하는 거예요.

사실 그런 기념품을 우리가 하나를,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거는 작가들한테나 아니면 이런 콘텐츠만 하시는 분들 한 번, 이런 것은 정말 용역이 진짜 필요한 거거든요, 용역이.

전문가의 손이 필요할 때 용역이 필요한 거거든요.

이런 것을 좀, 300만 원을 잡았는데 단시간 내에 잡지 마시고 이거 더 고민해서 정말, 서울에 이런 것을 우수하게 개발하는 사람 있거든요, 업체가? 그런 데에서 한번 자문도 받아서 우리가 오래도록 당진을 기억할 수 있게끔.

그리고 자주 바뀌지 않고.

‘이건 너무 갖고 싶겠다.’ 저 라이온스에서, 라이온스 가입하고 싶었다니까, 그거 받고 싶어서? 그럴 정도로.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그래서 그 물품 관련해서 문화체육과에도 제가 지금 자문도 구하고 ‘좋은 게 없을까?’ 했는데 외부에 나가면은 많이 살 수 있겠지만 당진 내에서, 그래도 당진인데 당진 내에서 있는 것을 구하려고 하다 보니 아직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위원 최연숙 그러니까 디자인을, 디자인을 협조를 받으라는 거죠.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 최연숙 ‘이렇게 제작을 해 주십시오.’ 당진 업체한테 맡기되 디자인을.

좀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위원 심의수 너무 예산이 적은 것 아니에요? 300만 원이 뭐예요? 3,000만 원을 올리든지.

(웃음)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우선 이게 금액을 너무 크게, 외부에서, 외국의 손님들이 많이 오시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일단은 이렇게 했고요, 또 제작하는 데에 있어서 금액이 너무 크면 첫술에 배부를 수도 없고요.

다이센시라든지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가 이렇게 줄 때 굉장히 의식이 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단지 예쁘고, 멋있고, 아름다운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또 뭐랄까, 상징성, 역사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고민할 게 많이 있는데.

◐위원 최연숙 도자기 10만 원짜리는요, 세트뿐이 안 돼요.

주전자 세트뿐이.

(웃음)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접시를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선아 아니, 저, 그 지역에 맞는 것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우리 지역에 맞는 것.

제가 몇몇 도시를, 외국을 그 사례로 가 보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캄보디아 캄퐁치낭이라는 도시에 가 보면은요, 거기는 ‘캄퐁’이라는 것하고 ‘치낭’이 도자기와 물이 흐르는 그런 뜻이라는 것을, 그 이름이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는 도자기를, 항상 가면 도자기하고 머플러를 선물해 주시는데 그 머플러는 그 캄퐁치낭이라는 마을에서 계속 자기네들이 마을마다 다 그것을 짜고 있어요, 그걸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도자기 마을이니까 도자기하고 그거를 외국 분들한테 다 선물을 해 주시거든요? 그러니까 그 지역에 맞는 것을, 이 두 분도 말씀하셨지만 거기 지역에 맞는 것을 좀 해 주셨으면.

모양만 예쁘다는 것, 지금 말씀하셨듯이 그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좀 많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상화 여러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협력담당관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전병국 홍보협력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의견 조율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회의는 오후 13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정회)

(13시 06분 속개)

◐위원장 한상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자체 심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자체 심사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다음 속개는 15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7분 정회)

(15시 56분 속개)

◐위원장 한상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정회 시간 동안 자체 심사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과 계수 조정한 내용을 토대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과 같이 삭감 조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삭감 조서 내용에 대하여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총무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1억 1,661만 원을 삭감하고 나머지 부분은 당진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총무위원회에서 의결된 예산안에 대해서는 심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6월 26일 10시에 개회되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7분 산회)


◐출석위원수(6인)

위 원 장
한상화
부위원장
김명회
위 원
박명우 심의수 전선아
최연숙


◐의회사무국 참석공무원

  • 전 문 위 원안경진
  • 의 사 팀 장성순진
  • 속 기 사이혜연


◐참석공무원

  • 기획예산담당관김종현
  • 홍보협력담당관전병국
  • 감사법무담당관문현춘
  • 자치행정과장박우학
  • 안전총괄과장안봉순
  • 문화복지국장정본환
  • 문화체육과장이종우
  • 관 광 과 장박미혜
  • 복지정책팀장이춘만
  • 여성가족과장박노문
  • 경로장애인과장임동신
  • 보 건 소 장박종규
  • 보건행정과장박혜영


◐서명날인

  • 위 원 장한상화
  • 부위원장김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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