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이철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윤수일 의장님을 비롯한 양창모 부의장님, 그리고 이은규, 편명희 의원님, 김명선, 이재광 의원님과 이종윤, 최은성, 김석준 의원님, 박장화 의원님과 인효식, 안효권 의원님!

오늘 117년 만에 당진군 시대를 뒤로하고 내년도 당찬 당진시 출범에 즈음하여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금년 한해 우리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의원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각종 현안사항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조와 힘을 실어주신 15만 군민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11년은 실질적인 민선5기 출범의 해로 안으로는 안정과 내실에 기틀을 두고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밖으로는 국․도정과 연계한 공조로 도약의 빛을 뿌린 한해였습니다.

특히, 금년을 당진시 설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 추진 원년의 해로 정하고 나부터 우리부터 우리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당진의 기반을 다졌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당진시 설치는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치밀한 전략과 대응으로 이루어낸 117년만의 쾌거로 15만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긴박했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기도 합니다만 이 모두가 의원님 한 분 한 분 모두가 힘을 실어 주셨기에 가능했던 큰 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모쪼록 우리 부군수를 단장으로 시설치 준비단이 분야별로 차질 없이 내년도, 아니 33일 후인 당진시 개청을 위해 밤을 낮 삼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선정되어 그동안 선포식과 발대식을 통하여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여성친화거리 조성과 공중화장실, 임산부주차장 등 여성편의시설 확충, 버스터미널 수유실 설치 등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말씀드린 것처럼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이 편한 도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우리 모두가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은 올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모든 행정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군민의 입장에 서서 현장을 중시하며 행정풍토를 쇄신할 수 있는 행정체제를 유지하라는 내용으로 첫 번째 군수지시를 시달한 바 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행정혁신을 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본에 충실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하고자 함이었으며, 나아가 사회 혁신을 이끌어 냄으로써 우리 15만 범 군민적 대 통합의 틀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전례답습과 무의식적으로 행해졌던 잘못된 관행과 행동을 바로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 이었는지 깨닫게 해준 전기가 아니었나? 느끼면서 그동안 묵묵히 따라주시고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도 당진시 헌법 제1조 ‘시민이 주인이다’는 변함없습니다.

저는 당진 초대시장이자 당진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당진시가 더 좋은, 더 밝은, 더 맑은 당진이 될 수 있도록 법과 원칙을 지키고 정직을 생활화 할 것임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처럼 올해도 한해를 되돌아보며 새해를 설계해야 하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다시는 생각하기도 싶지 않은 연초 구제역 파동은 우리 모두를 실의와 통탄으로 내 몰았고,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는 풍년농사 기반을 흔들었지만 성실한 우리 당진인의 저력은 이를 거뜬히 이겨냈으며, 아픔과 고통을 희망과 기대로 바꿔놓았습니다.

이러한 자세와 각오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함께 다방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먼저 행정적 풍토 쇄신 기반 마련을 위해 시체제의 전초역할을 담당할 도시와 건축, 회계, 세무분야를 세분화 하였으며, 교육, 보건, 환경 분야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100여회가 넘는 군민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당진읍, 정미면 등 6개 마을 100여세대의 숙원이었던 상수원보호구역 65만 평을 30년 만에 해제해 드렸습니다.

또한 도로 및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방범활동 강화를 위한 주민안전센터 운영, 휴일 환경 상황실 운영 등은 고객감동 차원의 행정서비스 증진을 도모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9월 행정이 공백 없는 신청사 이전과 초고층 고가사다리차 구입, 각종 의식행사 간소화 및 행사 통합 개최로 소모성 예산절감과 ‘일하는 군수’로서의 행정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군 살림살이는 개군이래 최초로 세입 2천억 달성과 지방채 미 발행으로 건전재정 운용 기조를 유지하여 전국 재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경제 부분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4,944명의 일자리 신규 창출로 도내 취업률 1위를 달성하였으며, 합덕일반산업단지 마무리, 합덕인더스파크 승인 고시 등 총 7개소 1천만 평의 산업단지를 추진 중에 있으며, 기업의 지식나눔센터 운영, 우리 지역 인재 채용과 제품 애용, 업체 이용을 전개하는 등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청사 활용방안 마련, (구)터미널에서 성모병원 간 원도심 문화의 거리 조성, 전통상권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점포 입점 제한을 조례로 정해 주신바 있습니다.

아울러 당진항을 경쟁력을 갖춘 국제 무역항에 손색이 없도록 561억 원을 들여 정부 재정부두를 준공하였으며, 내년 신평 내항 연육교 건설과 당진항 항계확장을 제3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일부 산업단지와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은 수도권 규제완화 및 경기위축으로 당초 계획대비 차질을 빚기도 하였습니다만 조기에 정상추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농업 활력화 부문에 있어서는 성과를 논하기에 앞서 지난 11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우리 농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긴급 간부회의와 지난 25일에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 각계 전문가는 물론, 금융기관이 함께한 총체적인 대책회의를 개최한바 있으며,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FTA 대응방안으로는 기존 관행 농법을 탈피한 당진만의 색깔 농업 그리고 특색 있는 농업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새롭게 다시 출발한다는 각오로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검토할 것입니다.

농․축․수산업의 파트너십 강화, 유통구조 개선, 탄력 있는 농업생산체계 구축, 민속 농업 육성방안 강구와 경쟁력 강화차원의 특화된 소비 시장 육성 등 수요와 공급의 원스톱체제 강구는 물론, ‘우리 것 이용하고, 우리 것 팔아주기 운동’을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군에서는 잘사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을 위해 해나루 브랜드 명품 사업 인증을 지속 추진하였으며, 해나루 쌀은 전국 고품질 쌀 생산 부문 금상 수상과 함께 전 세계 14개국 글로벌 판로개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올해 총 생산량 및 단보당 다 수확량 전국 2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4월에 개소한 전국 최초의 농산물유통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농가에겐 판로 확대를 그리고 학생들에겐 친환경 농산물 찬반을 공급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토 전액지원, 종자은행 운영으로 23톤의 종자보급과 농기계 임대사업, 농업발전기금 조성 등 농업지원을 확대하였으며, 간척농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과 질병예방을 위한 축산발전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바 있고, 어업인 소득창출을 위해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과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군내 모든 12세 이하 어린이 1만 5천명에 대한 무료접종과 계절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60세에서 58세로 낮추어 2만 3,500명에 대해서 수혜를 넓혔으며, 또한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100% 무상급식 및 중․고등학교 친환경 식자재 지원과 1,300명에 대한 어르신 일자리 제공, 기초노령 연금에 150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군 단위 최초 여성친화도시 선정과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1,300명의 취업을 알선 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한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 통합 서비스 구축은 도내 유일의 원스톱 보건서비스 시스템으로 건강증진센터 대중화 실현과 방문 간호사업 서비스 제도를 정착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의료 및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충남대학 제2병원 유치 MOU체결과 당진종합병원 개원 지원 그리고 종합복지관 건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훈가족 우대 확대를 위한 참전수당도 5만 원으로 인상한바 있으며 예우차원의 수당 인상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은 명품 당진시 기반조성과 관련하여 서해선 복선전철은 합덕역사 확정 등 내년도 본격적인 사업 착수여건을 완벽히 마무리 하였으며 국도지선 2개 노선 신설 확정과 송산산업단지 진입로개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덕․수청지구 등 총 6개 지구 70만 평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남부권 균형개발을 위하여 우선 100억 원을 들여 합덕읍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수목원 및 명품 가로수길 조성, 당진천 고향의 강 사업과 옥외광고물 특정지역 지정을 추진하였으며, 194억 원을 들여 1일 95톤 처리 규모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준공하였고, 지붕형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2단계 사업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대제철과 체결한 음식물 폐기물 재활용 사업은 실질적인 친환경 공간 확충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맑은 물 공급기반 확충을 위해 406억 원을 들여 6개면 29개 마을에 대해 시설 개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화관광 및 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개관과 면천 역사 문화 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솔뫼, 신리성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문화예술학교 개관은 당진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당진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해와 달의 만남 축제」는 민속과 어우러진 전통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으며, 난지섬 관광지 기반시설 확충, 서해 휴먼 투어랜드 조성, 15만 평의 석문 간척지구 관광 휴양단지 부지 확보는 새로운 당진관광의 길을 열어놓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교육부분에 있어서는 대불대학교 유치확정과 총 43억 원의 교육대응투자로 우수인재 육성을 지원하였고 1,100여명에 대한 평생학습 배달강좌 운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군 행정이 전국 최초 또는 전국 최고의 행정으로 인정받아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2011년도 지방자치 행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의원님들의 협조를 받아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올 한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5만 군민 여러분과 앉아계신 의원님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제 한 달 여만 지나면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2012년은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당진시 출범 원년의 해’로 15만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계기 마련과 그리고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보람찬 한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울러‘민선 5기 본격적인 성과 도출의 해’로 확고한 신념과 시민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공격적인 행정을 펼치는 등 차원 높은 노력과 양보로 더 좋은 당진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시정의 주요시책과 역점과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새출발 새역사 당진시 100년 준비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당진시 원년으로써 15만 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더 큰 당진 만들기를 위한 새로운 100년의 당진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0대 비전을 마련하겠습니다.

경제, 환경, 도시, 농업, 복지, 교육, 문화, 관광 등 분야별 당진의 강점과 장점을 십분 활용한 콘셉트 플랜과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2012년 1월 1일 선포할 것이며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한 「당진미래기획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당진시의 100년 지표를 다지겠습니다.

두 번째는 환경을 중시하며 경쟁력 있는 산업경제를 육성하겠습니다.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와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산 2산단 2, 3지구에 대해 본격 개발을 착수하고 투자유치 강화를 위해 직제를 개편하는 등 더욱 활발한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구청사에 세무서 및 신성대학, 한국폴리텍 대학 유치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는 물론 젊음의 도시로 탈바꿈 시킬 것이며, 당진시장 현대화사업은 어시장 정비와 상거래 질서 확립을 시작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원도심과 시장 전용도로 개설도 검토할 것입니다.

동아시아 물류 허브인 당진항 육성은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신평 내항간 연육교 건설 가시화와 항만지원센터 설치, 지역 항만 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세 번째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확고히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030 도시기본계획 및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도시와 산업, 문화와 환경 기능을 갖춘 체계적인 자생 복합도시 기반을 구축할 것입니다.

우선 내년에는 1만 4,000세대 분의 제2의 당진 도시계획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를 올립니다.

또한 당진 상수도 보호구역 65만 평과 합덕 전철역 일원 토지이용계획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입니다.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하여 합덕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 및 하운공원 조성 등에 총 100억 원을 투입하는 등「합덕읍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며 시내버스 환승제 시행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힘쓸 것입니다.

광역교통망 체계 구축을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공사를 8월에 착공하고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과 주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국도 38호선 확․포장과 국지선 70호선 1차구간인 우강 창리, 내경리 구간을 마무리 할 것이며, 송산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방도 619호선 순성 봉소리와 송악 기지시간 도로포장을 위한 도비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시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해서도 사업의 시급성과 효율성을 토대로 집중 투자할 것입니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증설사업을 마무리하여 위생매립장 사용연한 연장과 직 매립 금지제도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부자 농촌, 힘 있는 농업을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미 FTA 통과로 농업분야에 상당한 변화와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해 농업정책은 한미 FTA 대응 테두리 속에서 추진할 것이며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를, 쌀 산업은 안정 생산을, 소비자에게는 제값 지불을 목표로 추진할 것이며, 지역 특화 산업으로 김치 가공 산업을 육성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농어업 발전기금 운영 활성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친환경농업기술지원 확대로 도시 근교농업육성 및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단호박 단지 등 5만 평 규모의 웰빙 신선 채소단지 조성, 300톤 규모의 유용 미생물 공급, 1만여 건의 토양 검정 등 과학 영농을 강화하고 미래 종자전쟁 대비 쌀 품종 이외에 원예, 사료작물 등 다양한 품목의 종자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축산분야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자체 브랜드화 추진과 방역체계의 선진화로 안심하고 기를 수 있는 축산 환경을 유지할 것이며 수산분야에 있어서는 장고항 국가어항 본격 개발과 수산물 유통 가공시스템 본격 가동으로 선진 수산정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과 배움의 실현입니다.

먼저 맞춤형 복지정책을 토대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 안전망 유지로 행복한 복지당진을 건설하겠습니다.

중점 시책으로는 복지 사각지대 일소를 위해 빈곤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종합복지관 완공과 복지재단 설립을 통한 통합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 지도층이 솔선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확충하여 명실상부한 여성취업의 메카로 활용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촉진에 힘쓰고 건강관리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금년 3대 시책으로 추진해 오던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내년에는 단위사업 실행 위주의 시책으로 추진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기존 건강증진센터에 이어 어르신을 위한 ‘노인 보건 센터’를 건립하여 어르신들의 보건 및 의료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 하는 등 전국 최초로‘토털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 보건소’로 거듭나겠습니다.

내년에도 전국 최초로 2세 이하 유아 1,600명에 대한 A형 간염 무료예방접종과 65세 이상 어르신 1,000명에 대한 폐렴 구균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입니다.

환황해권 최대 철강 산업도시에 걸맞게 특수 공과대학을 유치하여 특성화 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삶의 터전인 당진 바로알기를 위한 당진학 교육강좌 개설과 신평 문화스포츠센터에 도서관을 추가 개관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 관광시대를 열 것입니다.

당진의 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립박물관 조성과, 심훈 기념관 및 문학관 건립, 기지시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2012년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로 당진을 알리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스쳐 가는 곳이 아닌 머물고 느낄 수 있는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해양 관광과 테마 관광 콘셉트로 추진하되 세계불꽃축제와 전국 MTB 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도록 주선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 출범에 따른 작지만 내실 있고 당찬 조직을 운영하겠습니다.

출발은 다른 시보다 늦었지만 시조직의 기본원칙을 작은 지방정부에 두고 사람이 아닌 조직이 일하는 시스템으로 개편하는 등 일하는 조직, 생산성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 당진읍 분동 설치에 따른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있는 행정체계 구축과 주민과 소통하는 자치센터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적인 인사체제를 구축하여 시민이 주인인 초일류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수일 의장님 그리고 각 의원님 여러분!

방금 말씀드린 시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투자 효율성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제고하기 위해서 편성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4,650억 원, 특별회계 1,385억 원, 기금 171억 원 등 금년보다 18%, 금액으로는 934억 원이 증가한 총 6,206억 원으로 6천억 원의 예산 시대가 시작됩니다.

중점 예산편성 방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시민을 편하게 하는 시책 위주로 시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투자에 역점을 두었으며, 그동안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건의된 사업에 대하여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마는 재정여건상 우선순위와 경중을 가릴 수밖에 없었음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개발과정에서 재정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국․도비 확보가 지난해보다 35%가 증가되어 이에 따른 군비 부담증가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환경, 복지, 문화, 농업예산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가용재원 운용에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편성된 예산에 대하여는 예산집행의 기본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구체적인 예산안 편성에 대하여는 기획정책실장으로 하여금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윤수일 의장님을 비롯한 각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내년도 시정운영 및 예산안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당진시로 가기 위한 첫걸음! 이제 시작이 중요합니다.

‘15만 군민 여러분’이라는 표현도 이제 시정연설을 끝으로‘15만 시민 여러분’으로 바뀔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희망 1번지, 우리 당진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900여 공직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새해에도 의원님 모든 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15만 시민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정책실장 오성환 기획실장 오성환입니다.

201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윤수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내년도 재정여건과 재정운용방향, 재정규모, 분야별 주요편성내용, 회계 및 기금별 설명, 계속비 사업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2년도 재정여건 전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경제는 유럽 재정위기의 장기화에 따른 국제금융시장불안, 주요국의 긴축정책 전환 및 우리나라 실물경제의 둔화로 금년보다 낮은 3% 내외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더욱이 한･미 FTA 비준으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며 계속되는 정부의 취득세 감세정책 연장 등으로 지방재정의 여건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만 내년도 우리 시의 세입을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분석해 보면 의존수입 중 국･도비 보조금은 금년도 당초예산 보다 35% 증가 하였으며, 지방교부세도 금년도 당초예산 보다 10% 증가 하였으며, 재정보전금은 당초예산 보다 12.5%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존수입이 금년도 대비 22.6%의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이는 연초부터 군수님과 전 공무원, 군의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전 방위적인 예산확보활동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별도 나누어 드린 2012년도 정부예산 주요사업반영현황을 보시면 군에서 계획된 대로 거의 100% 반영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체수입중 지방세는 우량 기업유치에 따른 공장 가동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보다 5.5% 증가될 것으로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외수입은 46.2%의 큰 폭으로 증가가 예상되는데 이는 당진화력 및 GSEPS 발전시설 증설에 따른 특별지원 사업이며 시의 전체적인 실질 가용재원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세출은 대규모 시설의 준공 및 동 청사 설치에 따른 필수경비와 명품도시기반 시설확충 및 조성 그리고 환경･복지 분야의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에 따른 군비 부담 증가와 시 승격에 따른 시민들의 기대심리 및 다양한 욕구가 일시분출 되는 등 지출수요는 크게 늘어나 그 어느 해보다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2년도 재정운용방향입니다.

민선5기 시정방침인 ‘힘 있는 당진 미소 짓는 시민’ 구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 등 6대 역점시책에 최우선을 두면서 분야별 균형 있는 재원배분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긴축적인 재정운영 기조 속에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서별 예산 요구안에 대해서「통합심사제도」의 비효율성과 불합리성을 해소하고 예산운용의 책임･자율･성과관리 체계 확립을 위하여 부서별 자체사업예산 총액배분 자율 편성제를 시행 하였으며 민간이전경비도 부서별 한도액제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12년 예산 편성부터는 성과관리 및 일몰제도를 도입하였고 또한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관련 설문조사와 자체사업 요구안에 대한 공개 및 이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특히, 읍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지역주민 대표자와 협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토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재정건전화를 위해 체납세 징수활동 등 세수 확보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균형재정수지를 유지하면서 신규 지방채 발행은 최대한 억제하겠습니다.

2012년도 재정규모입니다.

내년도 우리 시 예산 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 보다 17.7% 증가한 6,206억 원입니다.

회계별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도 당초예산 4,208억 원 보다 10.5%가 증가한 4,65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금년도 당초예산 621억 원 보다 122.7%가 증가한 1,384억 원이고, 기금은 금년도 당초예산 441억 원 보다 61.2%가 감소된 171억 원이 되겠습니다.

기금 감소 이유는 청사기금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분야별 주요 편성내용입니다.

먼저 일자리창출 및 활기찬 지역경제 분야에 1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경제 육성, 재래시장 활성화,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확대, 송산2일반 산업단지조성 등 입니다.

다음은 공원조성 등 쾌적한 명품도시건설 분야에 1,55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녹지공간 확충, 명품공원조성, 환경보전, 도시계획도로 개설, 상하수도 시설 확충, 도시경관조성 등 입니다.

다음은 고품격 교육문화예술 및 관광산업육성 분야에 42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도시육성, 문화유산 보전, 체육시설 및 관광지 기반시설 확충, 교육재정 지원 등 입니다.

다음은 따뜻한 복지증진 및 시설확충 분야에 71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여성친화도시, 취약계층보호, 노인복지증진 및 청소년 육성 등 입니다.

다음은 친환경 농업, 살고 싶은 농어촌 분야에 80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농촌생활환경 기반확충, 수산 연안관리, 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 입니다.

다음은 창의적 융합행정 분야에 28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해 및 재난예방,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주민생활안전 확립, 새마을정신 함양, 인구정책 활동지원 등 입니다.

다음은 회계 및 기금별 설명입니다.

일반회계는 금년도 당초예산 4,208억 원 보다 10.5% 증가한 4,650억 원입니다.

세입예산 중 자체재원은 금년도 당초예산 1,534억 원보다 9.7%가 감소된 1,384억 원으로 일반회계 세입의 29.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지방세는 금년도 당초예산 950억 원 보다 5.5% 증가한 1,003억 원이며 세외수입은 381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583억 원 보다 △34.7%가 감소하였으며 주요 변동내역은 잉여금 30억, 기타수입 5억 원 등 총 35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전입금 202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나 나 전립금은 청사건립지원금이 되겠습니다.

의존재원은 금년도 당초예산 2,674억 원보다 22.1%가 증가한 3,266억 원으로 일반회계 세입의 70.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지방교부세는 1,320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1,200억 원 보다 10%가 증가 하였으며, 재정보전금은 180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160억 원 보다 12.5%가 증가 하였습니다.

보조금은 1,766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1,314억 원 보다 34.4%가 증가하였으며, 이중 국고보조금이 1,237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828억 원 보다 49.3%가 증가 하였으며,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은 210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223억 원 보다 6%가 감소하였습니다.

기금보조금은 41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25억 원 보다 67.8%가 증가 하였습니다.

도비보조금은 278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238억 원 보다 16.8%가 증가 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사업예산의 분류에 따라 정책사업비, 재무활동, 행정운영경비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책사업비는 금년도 당초예산 3,080억 원 보다 5.4%가 증가한 3,247억 원으로 만5세 영유아 무상 보육료, 하수관거정비,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송산2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총167억 원이 증액 편성 되었습니다.

재무활동은 금년도 당초예산 623억 원보다 31.8%가 증가한 821억 원으로 특별회계 전출금 789억 원, 차입금 이자상환 12억 원, 기금전출금 23억 원 등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금년도 당초예산 504억 원보다 15.4%가 증가한 582억 원으로 인력운영경비에 대하여 금년도 당초예산 457억 원 보다 15.2% 증가된 527억 원으로 이는 보수인상 및 시 승격에 따른 신규 정원 증가요인을 반영 하였으며, 기본경비는 금년도 당초예산 47억 원 보다 17% 증가된 55억 원을 편성 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7개와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도 당초예산 621억 원 보다 122.7% 증가한 1,384억 원이며, 주요증가 요인은 가축매몰지 상수도시설확충 채무부담액 316억 원, 하수시설확충 101억 원, 화력발전소 시설증설 특별지원사업 261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18억 원 등 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수도 공기업은 606억 원으로 세입은 사용료 91억 원, 분담금 수입 83억 원, 순세계잉여금 64억 원, 일반회계 전입금 367억 원 등이며, 세출은 2011년도 채무부담액 316억 원, 상수도 시설확충 등에 275억 원, 행정운영경비에 15억 원입니다.

두 번째, 하수도사업 공기업은 333억 원으로 세입은 사용료 11억 원, 분담금수입 10억 원, 순세계잉여금 9억 원, 일반회계전입금 303억 원 등이며, 세출은 합덕하수관거정비 93억 원, 당진하수종말처리장 증설 등에 183억 원, 하수관거정비 민간투자 임대료 및 융자금에 54억 원, 행정운영경비에 3억 원 등입니다.

세 번째, 주택사업은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에 5억 원, 의료보호기금은 의료급여 군비 부담금 등에 13억 원, 새마을 주민소득 지원사업은 민간융자금에 7억 원, 석문지구 간척사업은 3,000만 원, 농공지구조성 및 관리사업은 6억 원, 주차장은 주차장 시설확충 및 유지보수 등에 6억 원, 당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은 특별지원 사업 등 283억 원, 평택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은 기업유치지원금 등 2억 원, GSEPS 복합화력은 특별지원 사업 등 36억 원, 당진읍내지구 토지구획사업은 부족환지 청산금 반납 등 1억 원, 삽교호 관광지 조성사업은 주차원 인건비 등에 5억 원, 난지도관광지 조성사업은 전망대 및 산책로설치 등에 18억 원, 대지보상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에 8억 원, 당진군기반시설은 시설확충 등에 6억 원, 우강송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기반시설에 20억 원, 현대그린파워(주) 제철화력발전은 예비비 등에 1억 원, 마지막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은 신규 회계로 환경시설확충에 18억 원이며, 영세민생활회계는 기초생활보장기금으로 통폐합 되었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 계획으로 우리 시에서 운용하는 기금은 12개로 금년도 당초예산 441억 원보다 61.2%가 감소된 171억 원이며 감소요인은 청사건립의 완공으로 폐지되었습니다.

기금별 운용규모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계속비 사업입니다.

계속비 사업은 21건 569억 원으로 사업기간이 3년 이상 장기적으로 소요되는 송산2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 군도13호선 확･포장, 상･하수도사업, 우강송산지구 도시개발 등이 되겠습니다.

박스 안에 자세히 설명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윤수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내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세부내역은 의원님들께 나누어 드린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미흡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소상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내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에게는 기쁨을, 사회적 약자에게는 편안함을 드림은 물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편성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심의하여주실 것을 요청 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A1784##201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부록에 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