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 김천환의장을 비롯 이은규부의장, 조병록의원은 13년동안 개발에 진척이 없던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충남도와 한국토지공사가 개발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지난 9월 8일 한국토지공사 단지사업처(처장 박환직)를 방문하여 그 동안의 석문국가산업단지 미개발로 인한 지역의 어려움과 편입사유지 우선보상, 복합단지조성에 대한 고부가가치 기업유치등에 대해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토지공사 측에서는 과거에 계획되었던 공단에서 고부가가기의 복합산업단지로의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환경영향 평가를 통해 2006년도에는 꼭 개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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