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의원, “제15호 태풍 볼라벤” 관내 피해지역 현장방문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우리지역을 통과하면서 강한 강풍을 몰고와 과수농가 및 우리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를 주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안희정 도지사, 이철환 당진시장, 당진시의회(의장 박장화)의원, 송정애 경찰서장은 과수피해농가 및 지반의 붕괴 위험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볼라벤 이후 또 하나의 태풍이 북상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사전 안전점검과 현장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과 생명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