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당진시의회(제1차 정례회) 당진시의회 2013-07-05 조회수 3477 | |
당진시의회(의장 박장화)가 5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4일간 제13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의정발전과 사회봉사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한 유공공무원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시정에 관한 질문,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012년도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8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2013년 시정에 관한 질문을 12일 이재광의원, 인효식의원, 안효권의원, 15일 최은성의원, 이종윤의원, 이은규의원, 편명희의원, 16일 김명선의원, 윤수일의원, 김석준의원, 양창모의원이 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 및 현안 문제점 등을 점검한다. 박장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의문점들이 해소되고,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집행부의 계획이나 추진 중인 사업 등에 대해 문제가 되는 점은 지적하여 보완토록하며 미진한 분야에 대하여는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당진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성숙한 지방자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보람찬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하였으며, 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장마기간에 폭우와 태풍의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7월 초순에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집행부와 관련기관에서는 폭우와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대하여 충분한 대비를 통하여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겠습니다. 또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전염병 방역활동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강조 했다. 또한, 올 여름은 대형원전 가동 중단으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의 하계 전력수급 대책과 연계한 당진시 범시민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을 통하여 전력위기 극복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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