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최북단에 위치한 당진
천혜의 자연과 백제문화가 숨쉬는 당진은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이며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등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 입니다.
그리고 전국제일의 쌀 생산량을 자랑하는 해나루 쌀과 더불어 해나루 사과, 꽈리 풋고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 특산물과 서해에서 유일하게 해가 뜨고 지는 것을 한 곳 에서 볼 수 있는 왜목마을로 유명하며, 최적의 기업입주조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석문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하는 등 신 성장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새희망으로 떠오른 당진군에 지역민의 행복을 크게 키우는 당진군의회가 있습니다.

당진군의회는 군민의 선택이 일군 군민의 대의 기구로서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당진군의회 의원은 4개 선거구에서 선출된 10명의 의원과 비례대표의원 2명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에게는 4년의 임기동안 자치단체 의사를 결정하는 권한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할 의무가 부가 됩니다.

의장단은 의장 1인과 의장직무를 대행하는 부의장 1인, 상임위원장 3인을 의원중에서 선출하고 의장은 의회를 대표하며 의회사무를 감독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위원회는 집행기관의 행정조직에 대응하여 설치되고 소관 의안과 청원 등을 심사 처리하는 상임위원회와 특정안건의 심사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설치됩니다.
현재 당진군의회는 3개의  상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위원회는 필요시 본회의 의결로 설치됩니다.

의회사무과는 의회의 전반적인 운영과 기타 의회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되며 당진군 의회사무과는 1인의 사무과장과 3인의 전문위원 12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진군의회는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의결 그리고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책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또한 본회의,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로 나눠 효율적인 의사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의원들은 군민의 눈과귀가 되어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매월 의원출무일과 의회와 행정과의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군정현황을 확인하고 늘 군민의 가까이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의장 윤수일 인사말
지방의회가 개원한지도 20년이 되었습니다.
당진군의회는 지방자치 정착을 통해 군민의 권리향상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군민들의 성원과 관심속에 개원한 제6대 당진군의회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15만 군민 여러분들의 곁에서 열정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는 믿음직한 의회, 군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될 것 입니다.

군민과 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활발한 교류활동과 관광, 문화, 인간이 어울어진 살기좋은 당진!
세계속에 우뚝선 일류도시 당진을 건설하기 위하여 당진군의회 의원모두는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