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인터뷰 김기재 의원 2월 26일 충남뉴스 당진시의회 2016-02-26 조회수 1813 | |
[셀카봉 인터뷰 김기재 의원 2월26일 충남뉴스] 셀카봉을 들고 만나보는 셀카봉 인터뷰 시간 입니다. 오늘은 초선의원으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당진시의회 김기재의원을 만나봤습니다. 박건상 기자 입니다. 박건상기자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 셀카봉들고 나타났습니다. 오늘 제가 찾아온 곳은 당진시의회 입니다. 김기재의원 모시고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당진시를 위해 많이 활동하고 계신데 근황이 어떠신가요? 김기재의원 : 요즘은 회기일정이 여유가 있습니다. 지역 민심을 듣고자 찾아뵙고 말씀을 듣고 있고 지역사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박건상기자 : 지역현안 설명좀 해주세요. 김기재의원 : 당진시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사항들이 있는데, 당진땅찾기, 철탑문제는 당진시가 반드시 해결해야 될 숙제거리죠. 언론이나 방송 등 시민들에게 묻혀져있는 현안문제가 당진3동에 리켐스 라고 폐수처리시설업체가 당진시에 인허가신청을 냈고, 당진시에서는 수년간 반대의사를 펼치고 있고요 지금현재 사법관에 도움을 요청을 했고 재판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심에서는 당진시가 승소를 했는데 항소심과 대법원에서는 당진시가 폐소한 상태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박건상기자 : 끝으로 지역주민여러분들께 당부의 말씀해주시죠. 김기재의원 : 현재 당진3동에 폐수처리시설 리켐스 입주에 관련해서는 당진 전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문제라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특히 대두되는 시점 입니다.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 부처에서는 노력을 해야 되는게 맞는데 그 부분에서 부합되는 부분이라 생각을 하고요 특히 주민들이 장기간 살아왔던 터전들, 재산권의 침해 등 각종 문제들이 2차, 3차 발생되는 사항입니다. 특히 지금 행정적으로 충남도에서 행정에 관련해서 여러가지 행정적인 절차와 리켐스와 당진시 간에 여러가지 현안사안을 놓고 당진시 같은 경우는 변호사가 대신 업무처리를 하고 있고, 본 의원도 최선을 다해서 주민들의 편에서 반대입장을 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민들도 반대의지를 밝혀주신다면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건상기자 : 오늘말씀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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