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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섬 개발 본격화되나 충남뉴스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무명섬 개발 본격화되나 충남뉴스 당진시의회 2016-03-09 조회수 1868

[무명섬 개발 본격화되나 충남뉴스]

얼마전 당진시 우강면에 무명섬에 대한 소식 전해드렸죠.
주민들이 직접나서 무명섬에 이름을 짓고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당진시의회가 나서 무명섬을 방문해 관광지 개발에 따른 타당성을 타진했습니다.
박건상기자 입니다.

박건상기자 : 당진시의회 의원들이, 일명 무명섬을 찾았습니다.
우강면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무명섬에 직접 이름을 지어주고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당진시의회가 이를 행정에 반영할지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의원들은 대부분 인근에 솔뫼성지와 수리박물관 삽교 관광지를 잇는 관광벨트로 구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황선숙의원 : 삽교천을 연결하고, 솔뫼성지를 연결하는 관광활성화 사업을 하면 더욱 유력하게 되지 않을까 싶고요.

박건상기자 : 현장방문은 무명섬을 둘러보고 무명섬 이름짓기와 관광지 개발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위해 당진시청 해당 실과 공무원들이 참석해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의원들은 또 무명섬 근처에 상당수의 철새가 도래한다는 것에 착안해 철새관광지로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의원들이 직접 관광지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일로 주민들은 앞으로 무명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이름짓기와 관광지 개발에 희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봉기(주민) : 바람이었던 것을 늦게나마 해주시니까 상당히 기대감도 크고 토론회때 사람들도 많이 오고 주민들도 원하는 바가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건상기자 : 이자리에서 또다른 의견도 나왔습니다. 무명섬 단독개발이 아닌 무명섬을 잇는 삽교천 제방을 한강 고수부지 처럼 수변공원으로 개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는 내용 입니다.

정상영의원 : (수변)공원화 사업으로 하면 한강에 못지 않은 공원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건상기자 : 하지만 앞으로 담수호 수질개선과 무명섬 내 토지관리 관광지 조성등 풀어야할 숙제가 산적한 가운데 당진시와 의회가 어떻게 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헬로티비뉴스 박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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