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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온배수 활용 친환경 양식장 준공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당진화력 온배수 활용 친환경 양식장 준공식 당진시의회 2021-05-24 조회수 559
그동안 버려지던 화력발전소의 온배수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 양식장이 5월 24일 충남 당진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충남도와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첨단 친환경 양식장' 준공식이 24일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진온배수양식장은 2015년 해양수산부 친환경 양식어업 공모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 원 등 총 1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9월 완공됐으며 당진화력 회 처리장 내 4만㎡의 부지에 지름 9.3m 크기의 수조 90개와 창고동, 전기실, 침전조 등을 설치했다.

시설 면적은 1만 6270㎡로 육상 양식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며 당진화력이 발전소 냉각수로 사용한 뒤 배출한 온배수를 양식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당진온배수양식장에는 새우 300만 마리를 양식 중이며 연간 125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연 매출액은 25억 원, 순수익은 6억 7천만 원으로 예상되고 고용 인력은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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