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당진시의회 DANGJIN CITY COUNCIL

×

당진시의회 DANGJIN CITY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사이트맵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페이스북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시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의회

> 의정활동 > 보도자료

당진시의회,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정미~송악] 건설을 촉구 건의안 채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당진시의회,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정미~송악] 건설을 촉구 건의안 채택 당진시의회 2024-03-04 조회수 5

당진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32호는 주변 산업단지의 자원 수송과 물

류를 담당하며, 일일 교통량이 3만 대를 초과하는 심각한 포화 상태

에 있다. 이에 당진시의회에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정미~송악] 건설을 반영해야한다는 촉구에 나섰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4일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상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정미~송악]

건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에 따르면, 국도 32호 도로는 최근 5년간(2015~ 2019)

사망사고 8, 중상사고 111, 1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안전성

과 편의성 및 접근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당진시는 지난해 인구 17만 명을 돌파해 71천억의 기업 투

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해 앞으로 새로운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이 형

성되어 해당 국도의 교통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조상연 의원은 도로 안전성과 편의성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는 자원 운송과 물류 차량을 우회도로로 유도하는 적절한 교통량 분

배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상연 의원은 당진시가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을 충남

도에 건의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고, 현재 충청남도 내 우회도로가

없는 유일한 지자체이다라며,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

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정미~송악] 건설 촉

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한민국 정부(국토교통부국회·대전지방국토

관리청·충청남도·충청남도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당진시의회,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정미~송악]  건설을 촉구 건의안 채택

당진시의회,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정미~송악]  건설을 촉구 건의안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