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당진시의회 의장 김기재입니다. 
당진시의회 제3대 개원식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개원식에 맞춰 당진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 주고 계십니다.
그 안에는 분명 저희들에게 당진시의회 역할을 잘 수행하라는 당진시민들의 많은 기대가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먼저 오늘 개원식을 맞아 충심으로 당진시민들께 17만 모든 시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우리 당진 시장님과 1,000여명의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당진 시민들께서도 이 자리에 많이 참석해 주고 계십니다.
특히 많은 가족들도 함께 해주고 계시고요, 주시는 마음들 저희들 간절히 받고 저희들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들 오늘 개원식을 맞아 13명의 의원님들께서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조금 전에 애국가를 이 자리에서 처음 함께 불렀던 기억을 해봅니다. 
본 의장도 4년 전에 이 자리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또한 다짐과 또한 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우리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열 세분의 의원님들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을 합니다. 
벌써 6월 13일 선거를 치르고 당진시민들의 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저희 열세명의 의원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 의원님들께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과 함께 같이 뜻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는 말씀으로 저희들 다짐을 한 번 더 해 봅니다.
당진시의회 개원을 맞이해서 당진시의회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첫 번째는 이 자리에 김홍장 시장님께서도 함께 하고 계시지만 당진시민들과 김홍장 시장님과 공직자들과 약속하고 있는 당진시민들의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정책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당진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 동조 하겠습니다. 
특히 그 부분은 당진시민들과 약속한 약속이기에 저희 당진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뜻을 모으겠습니다.
하지만 당진시의회는 의회기능과 역할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진시의회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공정하게 정책을 제안하고 또 대안을 함께 마련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진시의회는 저희들 의원의 임무에 대해서 충실히 알고 저희들 하나하나 뜻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당진시의회 개원에 맞춰서 두 번째로는 당진시의회는 당진시민들과 더 많은 부분을 소통하겠습니다. 
지금 당진시의회에 당진시민들께 알권리를 충실히 전달하는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SNS를 비롯해서 홈페이지 등 당진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여러 채널로 저희 당진시 의회가 활동을 하겠습니다.
본 의장 또한 당진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저희들의 일정 등 앞으로 하루하루 의정활동 펼쳐 나가는 부분들에 대해서 당진시민들께 정확히 보고 드리고 또한 당진시민들의 의견들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그런 당진시의회가 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당진시의회에서는 좀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소통뿐 만이 아닌 당진시민들께서 보시기에 당진시의회가 일 하는 시의회구나! 라는 부분들을 느낄 수 있도록 당진시의회가 준비하겠습니다. 
또 많은 당진시의회 여러 의원들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또 그런 대안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지금도 제안 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진시의회가 그래 당진시민들이 봤을 때 그래도 일 하는 시 의회다. 라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격려의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하나하나 저희들 꼼꼼히 챙겨서 의원님들과 함께 당진 시민들과 단합하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진시의회가 좀 더 당진시민들과 가까워지기를 원합니다. 
당진시민들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많은 말씀들을 듣고 또한 그런 부분들이 당진시와 함께 저희들 당진시를 위한 저희들 의정활동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마침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저희들 그만큼 많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 하나하나 당진시민들께 다가가고 당진시를 위해서 일할 때 많은 격려의 말씀과 많은 조언과 많은 응원의 말씀과 또한 채찍도 많이 주십시오. 
저희들 그런 말씀들을 들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개원을 맞이해서 다시 한 번 17만 당진 시민들과 김홍장 시장님과 당진시 행정 공무원님들과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