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115)가 발생하여 시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진시의회 직원 1명(#115)이 지난 12월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진시의회 직원의 확진 판정 즉시 당진시의회 전체 의원 및 전 직원과 가족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전원(의원 13명, 직원24명)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청사 방역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확진자(#115)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시의원(7명)과 직원(15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자가격리중입니다.

나머지 시의원(6명)과 직원(9명)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서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님을 알려드리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다시 한 번 시민들께 염려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당진시의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