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이재광의장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와 소통의 장 마련  
- 지난 17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서 애로사항 청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듣고자 -

  당진시의회 이재광의장은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와 간담회를 지난 17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서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새마을운동코자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완옥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을 비롯하여 각읍·면·동 협의회장 36명을 초청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마을운동의 발전방향과 애로사항 청취,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완옥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은 “새마을활성화와 공동체의식 고취에 따른 감사말씀에”에 이어 ▲이민성 관리이사는 새마을운동육성을 위한 새마을장학금 지원 확대와, 우리마을사랑운동 상사업비 집행시기 부족에 따른 본예산 편성 요구 건의를 ▲한충기 시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 역사관 건립 요구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이재광 의장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가족들의 성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지속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 정신운동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