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림 당진시의회 의원, 가뭄지역 항구적 대책 마련해야 당진시의회 2017-06-05 조회수 1354 |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양기림의원이 지난 5일에 열린 당진시의회 제4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지역에 대하여 항구적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양기림 의원은 “우리시는 2012년 강우량이 1,451mm이후 910.54, 882.0, 771.4, 827.8mm로 평년(30년 기준) 1,286mm 대비 64% 이고, 5월말 현재 기준으로는 누적강우량이 102.1mm로 평년 276.5mm 대비 37%로 점점 가뭄이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기상재해는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대호만 간척지구 가뭄으로 인한 염해피해 대책마련’과 ‘당진하수처리장 재이용수 농업용수 활용’으로 경험 했다”며 “정미면 덕마리, 대운산리, 모평리 지역 등의 농업용수 부족으로 적기 모내기를 못하는 상황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을 드린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첫 번째로 사업비 부족으로 누적공정 57%에 그친‘산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할 것과 두 번째로 용수관로 누수 보수 및 농업용 보의 퇴적물 제거 등‘농업기반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세 번째로 ‘농민에 대한 농업용수 절약 홍보’를 제시했다. 양기림 의원은 “이 밖에도 전문가이신 관계공무원과 농업기반공사 관계자 여러분이 항구적인 대책을 발굴 추진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현재까지도 관계공무원 및 공사 직원들이 농업용 관정개발 및 저수지 준설, 양수장 설치, 하상굴착 등의 사업 시행으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앞으로도 가뭄이 해소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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