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8월 의원출무일을 19일(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출무일은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 재구성  ▲안정행정과 프란치스코 교황방문기념 시민화합을 위한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추진계획(안) ▲체육육성과 제2회 당진시민 체육대회(안) ▲기업지원과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금속소재․부품가공 기술지원 사업, 송산2일반산업단지(2-3공구) SPC 출자, 황해경제자유구역(송악지구)마무리 ▲환경정책과 삽교천 수질개선사업 추진, 대기환경규제지역 지정동향에 따른 대응방안, 월곡리 채석장 석면피해 응급복구 추진 ▲건설방재과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설계 용역, 당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천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개정(안) ▲도로과 도로법 전면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당진시 도로점용료 징수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수도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요율 조정 ▲농업기술센터 북부지소 농기계 임대장 신축 등에 대하여 협의를 가졌다.

이재광 의장은 인사말서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준비에 애써 주신 김홍장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2대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동반자로써 언제나 시민과 함께할 것이며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아울러 대화와 소통으로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시의회는 한층 수준 높은 의회 운영과 주민의 권리보호를 위한 입법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출무일(월 2회)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행정의 의견을 듣고, 집행부와정기적인 협의을 통해 원활한 행정지원과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