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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건설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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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건설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건의 당진시의회 2024-09-06 조회수 235

김선호 의원이 제2서해대교 건설의 조기 착공을 위해 정부에 예비타

당성조사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

김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업, 2서해대교 건설

조기 추진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에서 부적격

결론이 나오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제2서해대교 사업이 난

관에 부딪힌 데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김선호 의원은 2서해대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함 따라 당진~광명고속도로를 통한 제2서해

대교 건설은 어려워진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제 국도77호선과 국도38호선 구간을 연결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할 때이다라며, “아산만을 가로지르는 제2서해대교가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의 후보사업 노선으로 검토

되고 있으나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라고 예상했다.

 

김선호 의원은 기존 서해대교의 혼잡도를 감안하면, 더 이상 이 사업을

미룰 수 없다라며 제2서해대교 건설이 교통 문제 해결의 핵심임을 강조했고

2서해대교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현 정부 임기 내에 착수가 이루

어지기 위해 정부의 결단이 필수적이다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착공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2서해대교의 건설은 국가 경제와 미래 성장

력 강화를 위한 필수 과제이다"라며, "충분한 당위와 경제성을 갖고

있는 제2서해대교의 건설을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기에 당진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에 간곡히 건의한다"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건설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