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당진시의회 DANGJIN CITY COUNCIL

×

당진시의회 DANGJIN CITY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사이트맵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페이스북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시민을 섬기고 일하며 책임지는 의회

> 의정활동 > 보도자료

당진시의회 5분 자유발언(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 방안 제언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당진시의회 5분 자유발언(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 방안 제언 당진시의회 2025-03-21 조회수 20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제1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명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형 배달 플랫폼의 독과점 문제로 인해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지적하며,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형 배달 플랫폼이 국내 배달 시장을 장악하면서 자영업자들에게 높은 중개 수수료 부과와 최근에는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부과해 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음식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의 부담도 함께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명우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지자체가 공공 배달앱을 도입했으나, 낮은 인지도와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전국 31개 중 13개가 운영을 종료했다라며, “충청남도 역시 2021소문난샵을 운영했지만 성과 부족으로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당진시도 충남도의 정책에 맞춰 오는 3월 내 땡겨요에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관협력 배달앱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 소상공인의 손쉬운 입점 지원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혜택 확대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우 의원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전략적인 접근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민관협력 배달앱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당진시가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진시의회 5분 자유발언(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 방안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