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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 장애인 이동환경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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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 장애인 이동환경 개선 촉구 당진시의회 2025-07-25 조회수 2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25일 열린 제1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선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은 권리입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이동환경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최근 당진 신터미널에서 인근 병원까지 휠체어를 타고 직접 이동해보는 장애인 체험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진의 거리와 보도 환경이 장애인에게는 얼마나 큰 장벽이 되는지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전선아 의원은 쓰레기와 울퉁불퉁한 보도, 인도 한가운데 박힌 쇠기둥 등으로 인해 혼자서는 50미터도 이동하기 어려웠으며, 시민들의 시선은 휠체어 이용자에게 위축감을 주었고, 마치 낯선 존재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올 수 없는 환경이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마트도, 병원도, 터미널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갈 수 없는 도시가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언을 통해 전선아 의원은 장애인 이동 경로 전면 점검 주요 거점지역의 인도 및 접근성 실태조사 보도 위 장애물 정비 정책 수립 단계부터 접근성 보장반영 심리적 장벽 해소를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등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도로와 보도가 누군가에겐 장벽이고 단절이며 배제라는 사실을 체감했다라고 강조하며 누구도 길 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 장애인 이동환경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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