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당진시의회 DANGJIN CITY COUNCIL

×

당진시의회 DANGJIN CITY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사이트맵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페이스북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시민을 섬기고 일하며 책임지는 의회

> 의정활동 > 보도자료

당진시의회,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 시급” 강조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당진시의회,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 시급” 강조 당진시의회 2025-09-30 조회수 3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 김덕주 의원은 30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당진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 공익 활동을 넘어선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57월 기준 당진시의 노인인구는 37,908명으로 전체의 21.9%를 차지하지만, 일자리에 참여하는 인원은 3,127(8.2%)에 그치고 있다라며 대부분이 경로당 도우미9나 환경 미화 등 단순 공익 활동형 일자리에 머물러 있어 보수와 만족도가 낮다라고 지적했다.

 

김덕주 의원은 정부의 2026년까지 노인 일자리 115만 개 확대와 비수도권 우대 정책을 언급하며, “당진시가 공모사업 참여와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만큼 지역 맞춤형 일자리로 연결해야 한다라며 교육, 안전, 환경, 돌봄, 디지털 분야 등에서 이들의 경험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노인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 지원이 아니라 삶의 품격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지켜내는 핵심 정책이다라며 당진시가 초고령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모범 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 시급”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