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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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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당진시의회, 당진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 도입 제안 당진시의회 2025-10-29 조회수 6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 전선아 의원은 29일 제1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 도입을 제안했다.

 

전선아 의원은 농촌 지역의 식품사막화현상이 확산되면서 차량이 없는 고령층과 교통약자는 시장 방문이 쉽지 않다라며 식품 접근성 개선과 교통복지를 연계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서비스 제도화를 강조하며 전북 김제시와 고창군의 사례를 언급했다.

 

전북 김제시 백구농협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3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주민들의 장보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 고창군 역시 터미널 이전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0257월부터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교통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과 먹거리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생활밀착형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전 의원은 합덕, 고대, 정미 등 외곽 지역 주민들도 당진 전통시장을 방문하기 어렵다라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 이러한 생활형 서비스를 제도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선아 의원은 장날 셔틀버스는 교통 혼잡을 줄이는 동시에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당진시가 선도적으로 장날 셔틀버스를 도입해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발언을 마쳤다.



당진시의회,  당진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 도입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