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새해 첫 의원출무일 운영
- 2016년은 소통하는 의회, 봉사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 앞장 - 
- 8개부서 9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2016년 첫 의원 출무일을 11일(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 했다.

이번 출무일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기획예산담당관실 2015년 간주처리 예산 처리 결과 ▲여성가족과 당진시 여성발전기본 조례 전부개정 건, 당진시 장수수당 지급조례 폐지 건 ▲자원순환과 고대·부곡매립지 침출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도시재생과 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건축과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등 사무 민간위탁 ▲허가과 당진시 변호인 선임 계획 ▲농업기술센터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등 8개부서 9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난 1월 1일 부임한 김기서 의회사무국장 인사와 ▲의회사무국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2016년도 회기운영 계획 ▲2016년도 의원출무일 운영계획 ▲2016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계획 등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재광 의장은 인사말서 “지난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라는 비전 아래 의정 자문위원 구성, 의회소식지 발간, 이동의정실 운영, 의정 정책포럼 개최 등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한 해였다”며 2016년은 당진시의회가 안정화하는 시기로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회기운영으로 시정에 대한 협력과 견제를 통한 의회 역할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